자유 엊그제 출장 갔다가 저도 일 저질렀습니다.ㅠ.ㅠ
- [충]리눅서
- 조회 수 112
- 2006.06.11. 15:40
출장 끝나고 나오는 길에 우회전 하다가 좌측에서 자꾸만 튀어 나오는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보다가 그만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아저씨와 접촉이 있었습니다.ㅠ.ㅠ
천천히 진행중이었던터라 차와의 충돌로 인한 충격보다는 자전거와 넘어지면서 생긴
상처가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모시고 갔더니만 응급실이 없어서 바로 진단이
안된다고 하고 피해자도 괜찮으니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하고 접수번호 받아 놓고 제 차번호와 핸드폰 번호를 적어 주고 왔습니다.
근데 어제는 피해자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저한테 전화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자전거를 수리하는 비용이랑, 옷값등을 요구하더군요.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난 후 자전거도 수리하고
옷도 구입(무릎쪽에 실밥이 나갔더군요.ㅡ,.ㅡ;)하신후에 비용청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 비용은 보험사에서 지급해 주는거 아닌가요? 병원 가서 물리치료랑 X-ray 검사랑 했다고 하던데
보험사에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저한테 20만원정도 요구하던데... 요즘 일도 바빠 죽겠는데 괜한 일로
신경 쓰기 싫어서 빨리 끝내버리고 싶지만 괜히 2중 지급 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
사고지역을 보니 횡단보도 및 신호등은 없었고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저는 우회전 중이었으니
피해자에게도 얼마만큼 과실이 있을듯 싶은데...
하여간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빨리 사고 처리 하고 이번주 목요일은 세차 번개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보다가 그만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아저씨와 접촉이 있었습니다.ㅠ.ㅠ
천천히 진행중이었던터라 차와의 충돌로 인한 충격보다는 자전거와 넘어지면서 생긴
상처가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모시고 갔더니만 응급실이 없어서 바로 진단이
안된다고 하고 피해자도 괜찮으니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하고 접수번호 받아 놓고 제 차번호와 핸드폰 번호를 적어 주고 왔습니다.
근데 어제는 피해자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저한테 전화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자전거를 수리하는 비용이랑, 옷값등을 요구하더군요.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난 후 자전거도 수리하고
옷도 구입(무릎쪽에 실밥이 나갔더군요.ㅡ,.ㅡ;)하신후에 비용청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 비용은 보험사에서 지급해 주는거 아닌가요? 병원 가서 물리치료랑 X-ray 검사랑 했다고 하던데
보험사에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저한테 20만원정도 요구하던데... 요즘 일도 바빠 죽겠는데 괜한 일로
신경 쓰기 싫어서 빨리 끝내버리고 싶지만 괜히 2중 지급 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
사고지역을 보니 횡단보도 및 신호등은 없었고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저는 우회전 중이었으니
피해자에게도 얼마만큼 과실이 있을듯 싶은데...
하여간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빨리 사고 처리 하고 이번주 목요일은 세차 번개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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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파타™
[충]soulman
[충]덕구
[충]리눅서
[충]라군
[대한민국]마돌라이스
[충]soulman
[충]★파타™
17:15
2006.06.11.
2006.06.11.
아이쿠!! 충방엔 정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군요!!
큰 사고가 아닌 것 같으니 다행인 것 같구요....
보험사 통하여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빌어 봅니다~~
목요일날 얼굴 뵙도록 하시지요!!
큰 사고가 아닌 것 같으니 다행인 것 같구요....
보험사 통하여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빌어 봅니다~~
목요일날 얼굴 뵙도록 하시지요!!
20:44
2006.06.11.
2006.06.11.
20:56
2006.06.11.
2006.06.11.
21:18
2006.06.11.
2006.06.11.
21:20
2006.06.11.
2006.06.11.
23:37
2006.06.11.
2006.06.11.
00:02
2006.06.12.
2006.06.12.
00:09
2006.06.12.
2006.06.12.
보험사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