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삽교천 번개,....
제가 삽교천을 잘 모릅니다.. 어릴때는 낚지먹으러 갔지만.. 커서는 뭐.. 갈일이 있어야죠..
주차장 많고.. 다 유료라고 아침부터 전화 빗발....
환경사랑님 10시에 전화해서 깨우지....
패스라인님, 윤미윤성님 전화주셨구요..
윤미윤성님께서 휴게소 알려주셔서.. 거기서 만났습니다..
머 오늘 오신다고 하신분들께는 전화로 연락 드렸구요..
서해갈매기님 근무중이시라서 당연히 못 오실줄 알고.....죄송합니다.. 헛 걸음 하시게 해서요..^^;;
그리고 예산에 계신 서비님 전화해서 함께 오라했구요... ^^;;

환경사랑님.... 도대체 아산만은 왜 건너서 평택에 가고 그러십니까??

그리고 천안분들에게 묻습니다.. 삽교천이 두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데..
환경사랑님께 물어보니.. 아산만 근처 조개구이 먹는곳을 삽교에가서 먹었다.. 일케 말씀 하셨더군요....ㅡㅡ;;
마루치님,소방차님 등등...ㅋㅋㅋㅋㅋ
삽교호 방조제와 아산만 방조제는 다릅니다.. 꼭... 기억해 주시길...

서해갈매기님 티는 패스라인님께 맡겨놨습니다..
전화통화하셔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윤미윤성님 덕분에 우렁이박사에서 맛난 우렁이 쌈밥 먹었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분들...
윤미윤성님, 윤성이, 패스라인님, 형수님, 예진이, 서비님, 환경사랑님.. 그리고 저.. 일케 조촐하게 두시간 정도 번개하고 헤어졌습니다..
폭우도 내리고.. 천둥번개 계속치고.. 악천우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천안파 여러분.. 티는 환경사랑님께 있습니다..
아마 환경사랑님도.. 순순히 내주시지 않을껍니다...뇌물 준비해 가시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