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바람도 쐴겸 6월달 충방 정모 지역으로 지목되고있는 강당골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접근성 먼저 말씀드리면..
소요시간 : 천안 시내 2마트기준으로 강당골까지 넉넉히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도로상태 : 2/3 정도는 왕복 4차 , 계곡 입구 부터는 왕복2차 또는 중앙선없는 도로(교행 가능)

다음으로 장소 상태를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B+정도의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계곡 까지는 괜찮은데 그 밑으로는 하천 공사중으로 미관상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공사는 거의 완료된듯)
주차장은 비포장이지만 비교적 넓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꼬기 꾸워 먹을수 있는 장소 입니다.
장소는 보통 20~30명가량이 참석한다고 봤을때 수용가능한 장소가 약 3~4군데로 압축이 되더군요...
모두 그늘 상태는 양호 했습니다...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시원도 했구요..
다만 주말에 인파가 몰린 다는점을 생각하면.. ^^ 미리 7~8시정도부텀 선발대가 자리 사수를 해 놔야할거 같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운동장소를 섭외해 봤는데 해당 식당에 문의해보니 맥주 두짝정도 사주면 자리 빌려 준다고 합디다..ㅋㅋ
그리고 불판 문제 입니다.  드럼통 불판은 있긴 있는데 빌려 주기를 꺼려 하더군요..
식당 사장님 曰 :  "마트에 파는 싸고 좋은거 사용하시는게 더 나을거에여~   "  ㅋㅋㅋㅋ

이상 답사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