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갑자기 배가 아픕니다.
- [충]뚱남
- 조회 수 114
- 2006.05.07. 15:59
오늘 몇달만에 대학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전화를 받고 예상은 했지만 설마 진짜루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건설회사를 다니다 철도공사에 취직한 친구가 21일에 장가 간다고 하네요.
울 친구들 대부분이 쏠로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명씩 유부남이 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내 자신이 작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직장이 든든하니 남보다 결혼도 일찍 하는 것도 같아요.
다들 자신만의 적성이 있다고 하지만....
나 스스로는 이것이 내 적성인 것 같다고 여기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렇지 않게 보이나 봐요.
직업에 대한 방황은 딱 30살까지만 하고 평생 직업을 결정하기로 맘 먹었지만 아직도 갈팡질팡 입니다.
일 욕심이 많은 건지 아니면 호기심이 많아서 한 직업을 선택하기가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울 친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
참고로 신혼여행은 태국 푸켓으로 간다네요.
전화를 받고 예상은 했지만 설마 진짜루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건설회사를 다니다 철도공사에 취직한 친구가 21일에 장가 간다고 하네요.
울 친구들 대부분이 쏠로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명씩 유부남이 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내 자신이 작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직장이 든든하니 남보다 결혼도 일찍 하는 것도 같아요.
다들 자신만의 적성이 있다고 하지만....
나 스스로는 이것이 내 적성인 것 같다고 여기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렇지 않게 보이나 봐요.
직업에 대한 방황은 딱 30살까지만 하고 평생 직업을 결정하기로 맘 먹었지만 아직도 갈팡질팡 입니다.
일 욕심이 많은 건지 아니면 호기심이 많아서 한 직업을 선택하기가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울 친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
참고로 신혼여행은 태국 푸켓으로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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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파타™
[충]sou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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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방전사
![[충]★파타™](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20/861/008/8861020.jpg?20110927025503)
19:10
2006.05.07.
2006.05.07.
![[충]soulman](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01/863/008/8863101.jpg?20200926000607)
20:35
2006.05.07.
2006.05.07.
![[충]soulman](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01/863/008/8863101.jpg?20200926000607)
전 예전에....여친 사귄다고 자랑하는 동기 놈이 있길래......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그 친구 기를 죽였지요....
그 친구 저보다 약 6개월 정도 먼저 사귀기 시작했는데...결혼은 6개월 정도 늦었지요...
그 친구 저보다 2세를 빨리 낳는 것으로 제 기를 죽이더 군요 ㅠ.ㅠ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그 친구 기를 죽였지요....
그 친구 저보다 약 6개월 정도 먼저 사귀기 시작했는데...결혼은 6개월 정도 늦었지요...
그 친구 저보다 2세를 빨리 낳는 것으로 제 기를 죽이더 군요 ㅠ.ㅠ
23:42
2006.05.07.
2006.05.07.
14:57
2006.05.08.
2006.05.08.
전 아직 친구놈들이 장가간다고 안하네요..
어제도 실컷 술만 펐습니다..
에고 힘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