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분이 짠.. 합니다
- [충]비몽사몽
- 조회 수 164
- 2006.04.04. 13:04
나비효과라는 말이 느껴지는 하루네요.
아침에 운동마치고 나오는데 비가 와서 혹시나하고 어머니를 모시러 집에 갔는데 몇분전에 나가셨다고해서 전 그냥 출근했는데..
오늘따라 핸드폰 받데리도 다 되어 전원도 꺼져있었구요.
근데 연락이 왔더라구요.
사고나셨다고..
아..
비오는 날 왜 자전거는 타셔가지고..
일단 현장에 가서 모시고 왔는데 가슴이 되게 아프네요.
어머니는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무래도 허리를 다치신것같아요.
넘어지시면서 충격이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이럴땐 병원에서 근무하는게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치료해드리고 일단 안정은 취하고계시지만 걱정이 많이 됩니다.
검사결과 다행히 신경증상은 없었지만 근육손상은 있으시네요.
며칠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
우리 오마니를 위해 다들 기도해주삼.. 엉엉..
아침에 운동마치고 나오는데 비가 와서 혹시나하고 어머니를 모시러 집에 갔는데 몇분전에 나가셨다고해서 전 그냥 출근했는데..
오늘따라 핸드폰 받데리도 다 되어 전원도 꺼져있었구요.
근데 연락이 왔더라구요.
사고나셨다고..
아..
비오는 날 왜 자전거는 타셔가지고..
일단 현장에 가서 모시고 왔는데 가슴이 되게 아프네요.
어머니는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무래도 허리를 다치신것같아요.
넘어지시면서 충격이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이럴땐 병원에서 근무하는게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치료해드리고 일단 안정은 취하고계시지만 걱정이 많이 됩니다.
검사결과 다행히 신경증상은 없었지만 근육손상은 있으시네요.
며칠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
우리 오마니를 위해 다들 기도해주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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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저런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비몽님 맘이 짠하시겠네요.... 조금일찍가서 어머님 모시고갈껄 하고 후회도 되시겠네요~
제경우는 제가운전하는앞에서 아버지가 운전하시는 차가 두바퀴를 굴러서 논으로 떨어지는 모습을보고는
진짜 눈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다행히 타박상만 조금있고 괜찮으셧지요..그떄제가 아버지 차몰고갈껄 하고 후회하적이 있지요..
어머니가 연세가좀 있으시겠네요...님나이로추정~ 제경우 그후로 효도해야 겠다이런생각 자주하고 아버지 어머니 찼아뵈고 식사라도 자주하려 합니다...
이런 삼천포로자꾸 빠지는군요....제가꼭 비몽님 어머니 꼭빨리나으셔서 전보다더 건강하시라고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비몽님 맘이 짠하시겠네요.... 조금일찍가서 어머님 모시고갈껄 하고 후회도 되시겠네요~
제경우는 제가운전하는앞에서 아버지가 운전하시는 차가 두바퀴를 굴러서 논으로 떨어지는 모습을보고는
진짜 눈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다행히 타박상만 조금있고 괜찮으셧지요..그떄제가 아버지 차몰고갈껄 하고 후회하적이 있지요..
어머니가 연세가좀 있으시겠네요...님나이로추정~ 제경우 그후로 효도해야 겠다이런생각 자주하고 아버지 어머니 찼아뵈고 식사라도 자주하려 합니다...
이런 삼천포로자꾸 빠지는군요....제가꼭 비몽님 어머니 꼭빨리나으셔서 전보다더 건강하시라고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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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네. 결님 감사합니다.
어머니 지금은 괜찮으시구요.
저녁이나 같이 하시자고 했더니..
젊은놈이나 좋은거 많이 먹으라고하십니다.. 흑..
기어이 양질의 음식을 대령해야할듯 합니다.
어머니 지금은 괜찮으시구요.
저녁이나 같이 하시자고 했더니..
젊은놈이나 좋은거 많이 먹으라고하십니다.. 흑..
기어이 양질의 음식을 대령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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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잘 지켜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