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없는 살림에 경추 쿠션 질렀습니다..ㅡㅡ;;
월급날 있는주에는 현찰이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원래 좀 딸랑딸랑하게 스릴있게 사는데.. 이번엔 유독심했습니다..
원인은 CB지른거랑 몇몇개가.. 딱 카드 결제일 바뀌는 시점에 바뀌었겠지 하고 질렀는데... 지난달에 결제 되서리 ㅡㅡ;;
암튼요.... 경추쿠션 질렀습니다..
제가 어리버리한거 한개 16000원주고 샀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서리..
필요하다 싶어서요... 이궁..
결국 없는 살림이라 만원꿔서 샀네요....ㅡㅡ;;

그리고... 그리고....
세차용품.. 맥꽈~ 카샴푸(12,000), 스크레치거시기(12,500), 스폰지 몇개도 질렀습니다..
아침부텀....
지난주에 카샴푸 떨어져서리. 생각난김에 모두~~~

날씨도 따땃해지니 지를께 하나씩 늘어갑니다..^^;;
유부남 회원님들은 봄바람 나는거 조심하시고..
처녀, 총각회원님들은 지름신 조심하시고 봄바람 나세요~~~

ps. 예인파파님.. 빅딜 번개 하셔야죠..^^;; 메탈 스티커 잘 가지고 있습니다.. 휠캡 주세요~~ ^^;; 인질교환 번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