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여사원이 무쟈게 많은 곳이라 오늘은 여사원들과 회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천안에서 벙개가 있을때 쌍용동 L-마트 앞쪽 원조 닭내장 집  닭갈비가 맛이 좋습니다. 천안주민들 함 뭉쳐보아요~~^^
간단히 이슬이 한병정도 마셨는데 기분좋고 마눌님한테도 많이 안 혼나고 좋네요..

그리고 오늘 회사 주차장서 프리미엄 스티커 부착된 흰둥이 봤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55라 1938이었던가?

암튼 다음에 보면 메모하나 남기고 가려구요..

기분도 좋고 살짝 알딸딸 하기도 하고 기쁜 맘으로 잠을 청하렵니다.

충방 회원님들도 좋은 꿈 꾸시고 숙면 하세요..

그럼 이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