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설 구경하고 왔습니다..
딱 1년만에... 일년전에 브라보님이랑 같은날 갔었는데..
이번엔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세미콘코리아라고 반도체 장비업체 전시회 같은겁니다... ㅡㅡ;;
그래서 코엑스 댕겨왔습니다..

이번에도 미팅 두건 잡혀있어서리.. 다녀왔습니다.. 남들은 놀러가는데 전 미팅하러 갑니다.ㅡㅡ;;
10시까지 오라해서 청주서 7시 40분차 타고 올라갔습니다...
9시 20분에 터미널 도착.. 열심히 지하철타고...
어리버리해서 반대쪽으로 한정거장 갔다가 돌아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딱 내려가는데.. 차와서 일단 탔더니 반대방향 ㅡㅡ;;
역쉬 어리버리..ㅋㅋㅋ

암튼... 구경하느라 다리만 아프고.. 혼자가서리.. 밥도 못먹고 왔습니다.
왔더니 피곤해서..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잤습니다...ㅋㅋㅋㅋ

암튼 1년만에 서울 나들이에서 느낀점...
역쉬 언냐들은 서울 언냐들이 짱입니다...
청주에서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할 정도의 언냐들이 어찌나 많은지..
ㅋㅋㅋㅋ
에고. 또 한달 볼 사람들을 보고 왔으니.. 잠시 사람들 안보고 살아야겠습니다.
뭐 좋다고 거기들 사는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