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중요한 거에요. ㅠ.ㅠ (가죽시트 하느냐 마느냐보다... 더.. ^^ 나중에 다른 분들 하신거 보고 할거에요. ㅎ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다 시피, 제 여친은 대전살구 직장 대전입니다.

저는 천안 살구 직장은 아산(탕정)입니다.

3월 25일에 고향에서 결혼합니다.

제가 힘들지만 그래도 집을 이번 기회에 장만하려고 합니다. (당근 대출 있겠지요? 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둘 다 1~2년간은 직장을 못옮긴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전에서 출퇴근을 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래서 제 생각은 대전 노은쪽에 전세를 얻고,
천안 불당동이나 아산 배방쪽에 집을 장만해서 전세를 주는 방법을 선택할까 했는데, 여친은 왠만하면 그래도
대전 노은지구 쪽에 집을 장만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네요.

신혼 살림 처음 집을 구입할 때부터 재테크가 시작된다고들 주변에서 그러시네요.

만약 여러분들이시라면, 어디에 신혼 첫 집을 구매하시겠습니까?

대전? 천안? 아산? 전세? 매매? 아.. 어려워요.
(이번 주에 계약 못하면 장가 못 들어요. ㅎㅎㅎ)

덧붙임 : 스포만세님... 가죽시트, 그거 어느 사진 참고해야되나요?
저도 요즘 제 조카 태울 일이 생길지 몰라서 가죽시트 심히 고민중이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