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오늘 저녁 6시경 계룡시 계룡역(구 두계역) 주차장에서 블루님 차량을 딱 봤지요..(머.. 그동네 주차할만한데가 그리 없지요..)
현장 포착하고 포스트잇으로 메모 붙여놓고 디카로 사진 찍고 튀려고 했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디카가 크레이지한 관계로 - -;
수차례 재촬영 중..
퇴근하시는 블루님께 딱 걸렸네요 - -;

쩝.. 아까비..
블루님과 잠깐 이야기 하다가.. 커피 얻어먹구..(감솨함돠..) 바로 헤어졌죠..
헤어지면서 엑스포아파트 쪽에 오디오 자리 메꿀 서랍장 구하러 간다고 하시더니..
티지짱조아님께 딱 걸렸네요.. ㅋㅋㅋ

연속으로 회원분께 발각될 확률(그것도  각각 다른 지역에서.. )은 얼마나 될까요?

자..
티지짱조아님과 제가 로또를 사야되는게 아니라..
블루님이 로또 사셔야 됩니다..

언능 로또사세요..
당첨되면 티지짱조아님과 저에게 사례 톡톡히 하셔야 됩니다 ㅋㅋㅋ



>ㅎㅎㅎ 논문에 심한 압박을 느끼는 지라 요즘 담배 한갑으로는 성이 차지를 않네욤...
>마침 저녁먹고 담배한대 펴볼까 하고 보니까 담배가 떨어져서 숲호튀지를 끌고 편의점을 갔는데
>그때 마침 차에서 내려서 걸어 오시는 블루님을 봤습니다....은행에 볼일있어서 가시는거 같아서 끝까지 기다려서 이야기좀 하다가 왔습니다..
>현재시간 7시41분 바로 20분전에 일이구요...이 상황을 핸폰으로 잠깐 담아봤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