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충방 자게에 글을 남긴것이 얼마만인지...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게의 글들을 읽은것이 얼마만인지...

오늘도... 요 밑에 승급관련 글 올리기전까지 밀린 업무와 싸움 끝에...^^;

근데....

지난 글... 쭈욱~~~ 흩어보아도... 아무도 절 찾는이가 없군요..... ㅡㅡ;
그래서 삐졌답니다.... ㅡ,,ㅡ

예전에는 몇시간만 안보여도... 찾고 그랬는데....

저에 대한 애정이 식은신것 같습니다.... 아~~~ 쏙쌍해^^;;


오널....
강원도 강릉에 계시는 지인에게 전화를 해서 그분에게 물었습니다.
마 : 혹시 좋은 팬션 아는곳 있삼???
지 : 왜?
마 : 나 12일 13일 1박 2일로 놀러갈려구^^;
지 : 마! 그간 벌은돈으로 콘도나 호텔가!!!
마 : ㅡㅡ; 나 그지여....^^;;
지 : 몇명 올껀디?
마 : 음...... 한 20명
지 : ㅡ,,ㅡ   너... 동호회 사람들이랑 놀러오냐?
마 : 응... 그럴 생각이야^^;;
지 : 알았어.... 바닷가 근처로 함 알아보고 낼 연락줄께 (여기서 낼이란.... 11월 2일 입니다.)
마 : 넵^^ 기둘릴께여^^ 수거하세여~
지 : 응......

몬가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11월 12일 13일  1박 2일 시간 비워두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