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는 길에 '아...  오늘 세차나 했으면... ㅠ.ㅠ' 하였는데...
열심히 컴 하고 있는데 띵똥...  ^^   네이트온에서 불토님 세차번개 하신다고 알려주시더군요.
밥도 안먹고 바로 나갔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8시 20분.  세차를 시작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 나누다가 다시 또 광내구..
우찌하다보니 12시에 저 먼저 하산하였습니다.
지금 작은 광명님과 불토님 열심히 세차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언제나 번개에 나가면 이야기가 끝이 없다는 것을 느끼었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것...  ^^
오랫만에 티지 세차도 시켜주고...  ㅋㅋㅋ  정말로 좋았습니다.  광도 뽀샤시 내어주구...   ㅋㅋㅋ  우찌나 뿌듯하던지...  ^^

PS.  사진 속 모습들이 너무나 멋있지요?  ^^
      세차장 조명발을 이용하여...  그리고, 모두 광을 내시었기에...  ^^

PS. 신입분들 번개시 부담없이 나오세요.  ^^   함께 이런 세차 하시면 좋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