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전화가 한통 ...
폰을보니 스포만세님 전화번호...
저:여보세요    
스포만세님 : 어디야
저 : 충주집이요
스포만세님 : 9시까지 아파트하고 오창으로와 뚝...
시계는 7시50분 여친에게 짐챙겨 오창으로가자
저는얼릉씻고 저의티지에 탑승 그때 시간이 8시05분정도
티지와함께 죽도록 달려서 오창에도착 시간이 8시50분 그런데
오창에는 메뚜기님 티지밖에 없고 휴~~~~
다행이다싶은 마음에 만사마님에게 저나를합니다
저 오창에 도착했습니다
기달려 라는말밖에는없습니다
그래서 여친과함께 호수공원을 산책하는데 저나가다시오고
만세님:너 어디야  
저 :호수공원입니다        
만세님:빨랑차로와  
그때 소방차님 하시는말 1시간 기달려잖아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지송합니다 하고는 밥을먹으로 갑니다
밥을먹는데 소방차님 계산을하고 밥집에서 나와는데
스포만세님이 커피마시자고하여서 호수가라는 다방에서 마시는데 (그곳엄청비싸요)
커피를 마시는데 만사마님 저나를받고 30분뒤에 오시고는 내커피는 왜이리차가워
소방차 니가 냉커피시켜냐 난 따뜻한 커피먹는다고 했잖아 그러면서 구석에서 방차님을엄청구타합니다
저희는(쿠쿠님 아파트 )초긴장을하고있는데 야 성워니 오토바이 빌려와
저는 초스피트로 뛰어가서 빌려와습니다
어제 상황은 이정도로 더이상 글을올리면 생명에 위협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