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성배 즉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썼다는 그 성배의 행방에 대해서는 고대로부터 신학자들이나 고고학자들에

게 큰 이슈가 되어왔습니다. 십자군전쟁이 그 성배를 찾기 위해 일으킨 전쟁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성배의 행방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요. 그 성배에 대한 동경은 현대에서 모든 문화 사회에 걸쳐 서양사회의 큰 주축이 되어

왔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3 아시지요? 그것도 성배에 대한 내용이구요. 푸코의 추라는 움베르토 베코의 소설도 성배와 성

당 기사단의 이야기를 써서 베스트 셀러가 됬지요. 또한 아더왕의 이야기가가 성배를 지키는 내용에 대한 거라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여튼 중요한건 성배는 존재는 미궁이고 학자들은 그걸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우리나라로 따지

면 단군신화가 실제라는 증거를 찾는것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죠. 다빈치 코드도 영원한 수수께끼인 성배의 이야기를 재미

나게 풀어쓴것 소설이라고 한마디로 정의 할수있습니다.  단 다빈치코드는 이 성배라는 존재를 막달리나 마리아 라는 사람

이라고 주장을 하는 거고 예수님은 이 마리아와 결혼을 했다는 가정에서 출발을 합니다. 예수님은 유부남이고 이 마리아는

예수님이 돌아가시던 순간에 임신을 한 상태였고 후에 아기를 낳아서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거지요. 현재의 기

독교나 천주교는 예수님이 결혼을 해서 그 자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거고요. 그후 예수님의 자손을 보호하기 위해

성당기사단이 조직 되었고 2000년 동안 성당기사단이 면면히 내려오면서 예수님의 자손을 지켜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성

당기사단이 우리가 알고잇는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 뉴턴, 영국 수상 처칠 , 케네디 , 수많은 사람들이 성당기사단

이었다는 거지요. 물론 가정이지만 어느 정도 신학계나 종교 기호학자들에게는 근거가 있는 이야기랍니다. 재밌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