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처음 오프 모임 다녀와서....
- [충/서]콜록콜록
- 조회 수 132
- 2005.04.10. 21:43
여러가지로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가입한건 1월인데 그동안 활동을 안하다가
우연히 다시 한번 들어와 봤는데 서해안 번개 얘기가 있는걸보고
왠지 갑자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원래 대학때 mt도 두번 밖에 안갔습니다.
울회사가 점 일찍 끝나서 빨리 합류 했으면 좋았을텐데 늦게 끝나고
출발할려고 하니 비도 오고 갑자기 회사 일이 생긱고 해서 무지 고민했습니다.
간단한 일이라 울 차장님한테 부탁드리고 6시 15분쯤 출발 근데 출발하니 점 수그러들었던
빗방울이 점점 세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많이 오더라구요
열심히 서해안을 달리는데 또 왜이리 졸음이 오던지 서산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출발 열심히 가고 있는데 제가 가는 차선위에 얌전히 누워있는 각목 피하려고 할때는 이미
늦었더군요 두께가 4cm정도는 돼보이든데 밟고 지나가니 깡하는 소리 헉 밟고 옆으로 튀어서 혹시
차 찌그러진건 아닌가 조마조마 빵꾸 난건 아닌지 조마조마 갓길에 세워놓고 보니 멀쩡해서 다시
출발.. 홍성톨게이트에서 나와 안면도 방향으로 가는데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길은 모르고
암튼 안면도로 일단 직행 서산휴게소서 잠깐본 관광안내지도 대로 일단 해안도로 타고 내려가는데
방포해수욕장은 왜이리 안나오는지 그래도 섬이니 해안도로 타고 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는 일념으로
열심히 달리다 보니 나오더라 구요. 근데 방포서 또 문제 하나 팬션 이름도 위치도 모르고
이단 해수욕장 안에 들어가서 천천히 차를 몰며 주차장들만살펴 보면서 가다 보니 십여대의
티지가 있는 주차장이 보여서 여기구나 하고 파타님한테 전화 하니 친히 나와주셔서
주차까지 도와주시고 생명의 별님의 명강의는 늦게 도착한 죄로 듣지 못하고
삼겹살과 조개구이 그리고 이슬이 적어도 이슬이 그 짧은 시간에 두병은 마신듯 하네요
그리고 방에들어가 다시 맥주..하다가 병돌리기 노래한다고 해서 전 걸리지 않았지만 노래를
못불러 잠깐 빠져 나와서 넘 피곤해서 차안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분이신지 생각이 안나네요
들어와서 자라고 일단 들어가서 낙장불입님 옆에누워 자다가 깨보니 7시더군요
몇몇 분들은 6시까지 안주무셨다고 들었는데 저 일어나기 한시간 전까지....
일단 밖에 나오서 해안가 혼자 처량 맞게 돌고 가위님이 해주신 맛있는 김치찌개와 매운탕
저도 아라치님이 하신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기계led다이와 환경사랑님의 그릴망 다이 중 다시 피곤해서 차에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 제 차만 빼놓고 해안가에 정렬 해놓으셨더군요
자고있는 동안 스티커 받으신분들 다 부착하셨다고 저도 점 깨워지시징....
사진 몇방 찍고 다시 바지락 칼국수와 북어해장국으로 점심 그리고 꽃지를 거쳐 떼빙후
헤어지고 전 잠시 집에 들렸다가 회사올라와 보니 8시 30분이더군요
처음 여러가지 다이 하신 차들을 보니 저도 막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일단
안개등 이랑 루프랙부터 달아야 겠지만 안개등은 엄두가 안나고 루프랙은 제가 한번
시도해 볼랍니다. 다들 반갑웠습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가입한건 1월인데 그동안 활동을 안하다가
우연히 다시 한번 들어와 봤는데 서해안 번개 얘기가 있는걸보고
왠지 갑자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원래 대학때 mt도 두번 밖에 안갔습니다.
울회사가 점 일찍 끝나서 빨리 합류 했으면 좋았을텐데 늦게 끝나고
출발할려고 하니 비도 오고 갑자기 회사 일이 생긱고 해서 무지 고민했습니다.
간단한 일이라 울 차장님한테 부탁드리고 6시 15분쯤 출발 근데 출발하니 점 수그러들었던
빗방울이 점점 세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많이 오더라구요
열심히 서해안을 달리는데 또 왜이리 졸음이 오던지 서산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출발 열심히 가고 있는데 제가 가는 차선위에 얌전히 누워있는 각목 피하려고 할때는 이미
늦었더군요 두께가 4cm정도는 돼보이든데 밟고 지나가니 깡하는 소리 헉 밟고 옆으로 튀어서 혹시
차 찌그러진건 아닌가 조마조마 빵꾸 난건 아닌지 조마조마 갓길에 세워놓고 보니 멀쩡해서 다시
출발.. 홍성톨게이트에서 나와 안면도 방향으로 가는데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길은 모르고
암튼 안면도로 일단 직행 서산휴게소서 잠깐본 관광안내지도 대로 일단 해안도로 타고 내려가는데
방포해수욕장은 왜이리 안나오는지 그래도 섬이니 해안도로 타고 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는 일념으로
열심히 달리다 보니 나오더라 구요. 근데 방포서 또 문제 하나 팬션 이름도 위치도 모르고
이단 해수욕장 안에 들어가서 천천히 차를 몰며 주차장들만살펴 보면서 가다 보니 십여대의
티지가 있는 주차장이 보여서 여기구나 하고 파타님한테 전화 하니 친히 나와주셔서
주차까지 도와주시고 생명의 별님의 명강의는 늦게 도착한 죄로 듣지 못하고
삼겹살과 조개구이 그리고 이슬이 적어도 이슬이 그 짧은 시간에 두병은 마신듯 하네요
그리고 방에들어가 다시 맥주..하다가 병돌리기 노래한다고 해서 전 걸리지 않았지만 노래를
못불러 잠깐 빠져 나와서 넘 피곤해서 차안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분이신지 생각이 안나네요
들어와서 자라고 일단 들어가서 낙장불입님 옆에누워 자다가 깨보니 7시더군요
몇몇 분들은 6시까지 안주무셨다고 들었는데 저 일어나기 한시간 전까지....
일단 밖에 나오서 해안가 혼자 처량 맞게 돌고 가위님이 해주신 맛있는 김치찌개와 매운탕
저도 아라치님이 하신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기계led다이와 환경사랑님의 그릴망 다이 중 다시 피곤해서 차에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 제 차만 빼놓고 해안가에 정렬 해놓으셨더군요
자고있는 동안 스티커 받으신분들 다 부착하셨다고 저도 점 깨워지시징....
사진 몇방 찍고 다시 바지락 칼국수와 북어해장국으로 점심 그리고 꽃지를 거쳐 떼빙후
헤어지고 전 잠시 집에 들렸다가 회사올라와 보니 8시 30분이더군요
처음 여러가지 다이 하신 차들을 보니 저도 막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일단
안개등 이랑 루프랙부터 달아야 겠지만 안개등은 엄두가 안나고 루프랙은 제가 한번
시도해 볼랍니다. 다들 반갑웠습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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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경]Neon냥냥_!!
[충/독도]브라보
[충/독도]파타
22:12
2005.04.10.
2005.04.10.
콜록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일찍 취해서 시체가 되어버려 많이 놀지도 못했네요.
대신 다른분들이 재미있게 해 드렸을걸로 압니다....^^
열심히 주무시는데 깨워서 죄스럽습니다...... ^^
일찍 취해서 시체가 되어버려 많이 놀지도 못했네요.
대신 다른분들이 재미있게 해 드렸을걸로 압니다....^^
열심히 주무시는데 깨워서 죄스럽습니다...... ^^
22:15
2005.04.10.
2005.04.10.
22:25
2005.04.10.
2005.04.10.
22:41
2005.04.10.
2005.04.10.
22:42
2005.04.10.
2005.04.10.
22:51
2005.04.10.
2005.04.10.
만나서 방가웟습니다.
많이 피곤하셧던 모양이더군요.
밤에 차에서 주무시길래 깨워서 방에 가서 주무시고 아직 피로가 쌓여서인지 오전에 다시 차에서 주무시고
차마 깨울수가 없더군요..그래서 좀 주무시게 햇는데 ^^:;
수고하셧습니다..^^
많이 피곤하셧던 모양이더군요.
밤에 차에서 주무시길래 깨워서 방에 가서 주무시고 아직 피로가 쌓여서인지 오전에 다시 차에서 주무시고
차마 깨울수가 없더군요..그래서 좀 주무시게 햇는데 ^^:;
수고하셧습니다..^^
22:51
2005.04.10.
2005.04.10.
09:33
2005.04.11.
2005.04.11.
12:50
2005.04.11.
2005.04.11.
수거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