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갑자기 복통이 시작되었습니다.
- [南伐]겨울바라기
- 조회 수 237
- 2005.03.23. 12:01
뭔 애 낳는 산모도 아니고 갑작스레 복통이 찾아왔네요.... (자이브님과 제수씨께 죄송..^^;)
급한 업무 처리하면서 이런일저런일 건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대전에 오면서 간혹 발생하던 일이었는데 그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오늘 또 이놈이 말썽을 부리네요.
업무를 중단하고 될 수 있으면 편안히 쉬면서 진정되길 기다립니다.
다른 직원들 보면 할일없어서 홈피 접속해서 돌아댕기는 줄 알겁니다.
이 놈의 아픈 속은 몰라주고... ㅡ.ㅡ
신경을 많이 쓰면 발생되는걸로 봐서 신경성 위염이 아닐까....
이러다 다음날이면 괜찮더라구요.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면 이런 고통을 안겨줍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업무 중에는 스트레스 받더라도 그 외 시간에는 맘껏 스트레스를 날리시기 바랍니다.
속으로 안고가면 어디선가 탈이 납니다.
아~ 어디다 해소를 해야하나....
급한 업무 처리하면서 이런일저런일 건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대전에 오면서 간혹 발생하던 일이었는데 그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오늘 또 이놈이 말썽을 부리네요.
업무를 중단하고 될 수 있으면 편안히 쉬면서 진정되길 기다립니다.
다른 직원들 보면 할일없어서 홈피 접속해서 돌아댕기는 줄 알겁니다.
이 놈의 아픈 속은 몰라주고... ㅡ.ㅡ
신경을 많이 쓰면 발생되는걸로 봐서 신경성 위염이 아닐까....
이러다 다음날이면 괜찮더라구요.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면 이런 고통을 안겨줍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업무 중에는 스트레스 받더라도 그 외 시간에는 맘껏 스트레스를 날리시기 바랍니다.
속으로 안고가면 어디선가 탈이 납니다.
아~ 어디다 해소를 해야하나....
댓글
9
[충]★candy★
[충]땡큐
[충/독도]낙장불입
[충]sMiLeR99
[충/경]Neon냥냥_!!
[충]자이브[Jaive]
[충]♤아라치♤
[南伐]겨울바라기
[충]♠마루치♠
12:21
2005.03.23.
2005.03.23.
가볍다 생각지 마시구요.. 한번쯤은 (30대) 내시경 받아볼것을 주위 많은 선배님들께서 권고 하더군요..
저도 아직 한번도 경험은 없으나.. 오늘.. 내일 미루고만 있네요 ㅎㅎㅎ
겨울바라기님.. 꼭 한번 받아보세요 ^^
몸이 튼튼하셔야.. 돌아오는 올겨울에도 신나게 스키 타러다니죠 ^^
저도 아직 한번도 경험은 없으나.. 오늘.. 내일 미루고만 있네요 ㅎㅎㅎ
겨울바라기님.. 꼭 한번 받아보세요 ^^
몸이 튼튼하셔야.. 돌아오는 올겨울에도 신나게 스키 타러다니죠 ^^
12:30
2005.03.23.
2005.03.23.
이런........
날 잡고 병원가셔서 위내시경 검사 꼭 받아보세요.!!
겨울바라기님이나 저나 좀 둔감해져야 살도 찌고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설마 복통으로 식사도 못하고 계신는 것 아니겠죠?? ^^
날 잡고 병원가셔서 위내시경 검사 꼭 받아보세요.!!
겨울바라기님이나 저나 좀 둔감해져야 살도 찌고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설마 복통으로 식사도 못하고 계신는 것 아니겠죠?? ^^
12:32
2005.03.23.
2005.03.23.
13:03
2005.03.23.
2005.03.23.
피로 누적으로 그런적이 있는데.
저도 지금은 괜찮네요...
안정이 제일 우선은 맞지만...병원가셔서 내시경 한번 해보세요.
건강은 그때~그때~챙겨야 하잖아요//^^
저도 지금은 괜찮네요...
안정이 제일 우선은 맞지만...병원가셔서 내시경 한번 해보세요.
건강은 그때~그때~챙겨야 하잖아요//^^
16:04
2005.03.23.
2005.03.23.
ㅎㅎ
제가 있는곳 3층 분만실로 오세요..
제가 예약 해놓을께요..
오늘 다같이 순산하죠..^^
--얼렁~ 날 잡아서 내시경 한번 꼭 받아보세요--
제가 있는곳 3층 분만실로 오세요..
제가 예약 해놓을께요..
오늘 다같이 순산하죠..^^
--얼렁~ 날 잡아서 내시경 한번 꼭 받아보세요--
16:36
2005.03.23.
2005.03.23.
소주세잔 마시는데두 그런 증상이 나타난단 말입니까???
어허~ 큰일이군요
언넝가서....요즘 한창 유행하는..수면 내시경 받아 보세요
요즘은 병원과도 친해져야 한다니깐요...무섭다 생각 마시고 꼭 가보셔요
어허~ 큰일이군요
언넝가서....요즘 한창 유행하는..수면 내시경 받아 보세요
요즘은 병원과도 친해져야 한다니깐요...무섭다 생각 마시고 꼭 가보셔요
16:45
2005.03.23.
2005.03.23.
ㅋㅋㅋㅋ
지금은 말짱 정도는 아니지만 완쾌입니다.....
소주3잔만 마시니깐 병이 나나봅니다.... 좀 더 마실까?....
스트레스 좀 덜 하니 괜찮네요...
분만시간 늘려야겠습니다....^^
지금은 말짱 정도는 아니지만 완쾌입니다.....
소주3잔만 마시니깐 병이 나나봅니다.... 좀 더 마실까?....
스트레스 좀 덜 하니 괜찮네요...
분만시간 늘려야겠습니다....^^
17:19
2005.03.23.
2005.03.23.
23:17
2005.03.23.
2005.03.23.
신경을 많이 쓴다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어김없이 찾아오는... 쥐어짜고.. 비트는 느낌의 복통... @.@
죽을맛이죠...병원에선 별다른 방법없이 맘을 편히 갖으라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일도 아니고.. 약도 별 효염이 없다는... 휴~~
그래도 병원에서 진단받으시고 약드셔보세요...약먹을땐 좀 나아지는듯 하거든요...
잠시동안이라도.. 일시적이지만...맘도 편~~~하게.. (쉽지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