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졸업식...
- [충]나비19
- 조회 수 136
- 2005.02.22. 08:51
정모이후...
다들 생활에 열심히 적응하고 계신지...
전 적응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네요.
오늘 우리 학교 졸업식이랍니다. 그래서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
홈피들어올 틈도 안생기더군요.
해마다 아이들을 보내지만 이번엔 예전보다도 마음이 쓸쓸하네요.
우리 아이들의 사진첩을 정리하며,,, 그리고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머님들께 편지를 쓰며
눈물이 찔끔....
오늘 졸업식에서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다들 생활에 열심히 적응하고 계신지...
전 적응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네요.
오늘 우리 학교 졸업식이랍니다. 그래서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
홈피들어올 틈도 안생기더군요.
해마다 아이들을 보내지만 이번엔 예전보다도 마음이 쓸쓸하네요.
우리 아이들의 사진첩을 정리하며,,, 그리고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머님들께 편지를 쓰며
눈물이 찔끔....
오늘 졸업식에서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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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2005.02.22.
2005.02.22.
제가 사진을 조금 찍는 다는 이유로 학교 사진을 제가 찍는데
어제 아이들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우리반 아이들이랑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더군요.
어찌나 슬프던지.,..
이제 카메라를 던져버리고 찍히는데 익숙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아이들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우리반 아이들이랑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더군요.
어찌나 슬프던지.,..
이제 카메라를 던져버리고 찍히는데 익숙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09:04
2005.02.22.
2005.02.22.
나비님도 로맨티스트시군요....
저도 왕년엔 이 시대 최후의 로맨티스트가 되려고 노력했었는데....
결혼하니 잘 안되더군요^^ 생활력 강한 남자로 돌변...ㅎㅎㅎ
저도 왕년엔 이 시대 최후의 로맨티스트가 되려고 노력했었는데....
결혼하니 잘 안되더군요^^ 생활력 강한 남자로 돌변...ㅎㅎㅎ
09:37
2005.02.22.
2005.02.22.
그래도 형님 부럽습니다.
나도 얼른 결혼해야 할건데...
정모나 번개때 결혼하신 형님들 내외분이 오셔서 함께 계신 모습보면
솔직히 부럽던데...
저도 빨리 결혼해서 돌쇠가 되렵니다.
나도 얼른 결혼해야 할건데...
정모나 번개때 결혼하신 형님들 내외분이 오셔서 함께 계신 모습보면
솔직히 부럽던데...
저도 빨리 결혼해서 돌쇠가 되렵니다.
09:41
2005.02.22.
2005.02.22.
09:45
2005.02.22.
2005.02.22.
09:47
2005.02.22.
2005.02.22.
10:06
2005.02.22.
2005.02.22.
10:07
2005.02.22.
2005.02.22.
10:37
2005.02.22.
2005.02.22.
나비19호님~~
힘내셔여^^
반아이들과 찍은 사진은 없어도.... 나비님이 찍어준 사진으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많이 간직할테니깐여...^^
힘내셔여^^
반아이들과 찍은 사진은 없어도.... 나비님이 찍어준 사진으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많이 간직할테니깐여...^^
12:46
2005.02.22.
2005.02.22.
12:53
2005.02.22.
2005.02.22.
13:16
2005.02.22.
2005.02.22.
15:03
2005.02.22.
2005.02.22.
이번 금요일에 우리학교도 졸업식이 있군요... 학교 가서 이슬 먹고 와야겠네요ㅠㅠ
휴학중이라 졸업하려면 시간이 좀 있지만 취업을 생각하면 막막합니다...ㅠㅠ
휴학중이라 졸업하려면 시간이 좀 있지만 취업을 생각하면 막막합니다...ㅠㅠ
15:06
2005.02.22.
2005.02.22.
여기저기 한창 졸업으로 바뿌군여ㅛ..
저희 큰딸도 내일 졸업식을 한대요 7세반...
현수는 5세반 수료식 ㅋㅋ
졸업하는날은 짜장면 먹는다는데
나비19호님도 눈물 닦고 얼렁 짜장면 먹고 힘~내세요^^
저희 큰딸도 내일 졸업식을 한대요 7세반...
현수는 5세반 수료식 ㅋㅋ
졸업하는날은 짜장면 먹는다는데
나비19호님도 눈물 닦고 얼렁 짜장면 먹고 힘~내세요^^
16:02
2005.02.22.
2005.02.22.
졸업하셨군염
저도 오늘 졸업이라 눈물이 찔금 아니 주루룩~~
애들이 쌤이 왜그러나 얼굴이 막 구겨 지네염
우는애들도 엄꾸 ㅜㅜ
또다른 새날을 만들어야 겠군염 ^^
저도 오늘 졸업이라 눈물이 찔금 아니 주루룩~~
애들이 쌤이 왜그러나 얼굴이 막 구겨 지네염
우는애들도 엄꾸 ㅜㅜ
또다른 새날을 만들어야 겠군염 ^^
21:24
2005.02.22.
2005.02.22.
나비님도 그렇게 되시질 않을까 합니다..
좋은 추억이될 사진 많이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