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휴무라 이미 출발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상적으로 달력에 붉은 날짜만
쉬는 저같은 분들은 오늘 저녁부터 연휴가 시작되지요.
오늘 또는 내일 이동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고향가는 길이 멀어도 티지와
함께라면 즐거운 맘으로 떠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길이 많이 막히고 날씨가 좋지 않아도 좀 있으면 반가운 가족들 만날 수 있으니까
얼굴 활짝 펴시고요...고향가셔서 떡국 맛있게 먹고....세배돈도 두둑히 주고받고...
정겹고 포근한 고향방문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이제 진짜 새해가 시작되는데....신년에 세운 결심 다시 한번 다 잡는 연휴로
가꾸시길 기원합니다...몸과 마음 편안하게 연휴 보내시고요....
고향가시면 인터넷 접속이 힘드신 폐인분들은....조그만 참으시고...연휴지나고
밝은 얼굴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간간이 들리겠습니다. 그럼 재미나게 다녀오세요~
참...그냥 충청권에 계신 분들은 집 잘 지켜주시고요^^
저도 부모님이 계신 서울 잠실로 출발 예정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