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알콜 번개 하고 왔습니다..
좀 취하는듯도 하네요..^^;;
우선 키노피아 안에서 낙장불입님 먼저 만나고.. 문열고 들어오시는 분이 어디서 많이 본듯도 하던데..
아닌가?? 하고 말았습니다.. 왜냐? 제가 그 근처에서 학교를 다녀서 안면있는 분인가 그러고 넘어간거지요..^^
잠시뒤 노트북에서 낙장불입님이랑 저랑 놀고 있을때 옆에 오셔서 쪼매난 249만원짜리 HP 노트북 비스무레한 장비로 접근해 오시더니 한마디 하시더군요??
아이디가 뭐세요? 켁.. 땡큐님하고 두그릇님이셨습니다.^^
그렇게 처음 뵈었구요.. 제가 눈칭은 너무 오래하다 보니 사진으로 땡큐님 낯이 익어있었나봅니다..^^
암튼 좀더 기다리다가 브라보님 오시고 자리를 옮겼지요..
위에 삼겹살집에 가서 고기랑 밥 먹으며 소주 7병 먹었습니다..
중간에 냥냥님 오셨다가 가시고... 라군님 오시고..
마지막에 막내운영님 오셨습니다.. 1차 사진은 브라보님이 뒤에 올려 주실껍니다..^^

정말 이슬 번개가 맞나 봅니다.. 1차에 8병..ㅋㅋㅋ
2차 소주방에가서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좋은 얘기 많이 나누고..
정모얘기도 하고..^^ 낙장불입님의 노력으로 케익도 먹고요..(뒤에 따로 올립니다..)
2차에서 소주 7병 마셨습니다.. 사진에 2차 장소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래방에 들러 노래하고 즐겁게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2차 3차 위주로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좀 늦은듯도 싶고..
내일 올리겠습니다..
1차 사진은 브라보님께서 많이 찍으셔서 올리실껍니다....^^
전 자연스러운 사진 위주로..ㅋㅋㅋ(천기누설도.. 쫌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