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키 벙개 후기
- [충]일랭이
- 조회 수 197
- 2005.01.28. 08:39
어제 스키 벙개를 하였습니다.
저는 일찍이 도착하여 이것 저것 준비하고 탔지요...
이것이 학생의 힘(?) ㅋㅋ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잘 타지도 못하는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 몸 하나 컨트롤 하는 것도 힘든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가야만 하니...거의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 사황에서 소울맨님이 전화를 하시더군요...
거의 오셨다고....겨울 바라기님도 도착해 계셨습니다....
일단 먼저 겨울 바라기님부터 만나고.....
다음은 소울맨님을....
겨울 바라기님은 거의 선수입니다.
너무나 잘 타시더군요....
겨울 바라기님하고 한번 같이 타고...같이 탄것도 아니죠....
제가 너무 못타거 낑낑거리고 내려가니까 벌써 도착해서 쉬고 계시더라구요... ^^
그리고 겨울 바라기님이 상급자 코스에서 한번타고 오시면 저를 가르쳐 주신다고 하신것 같은데....맞나요? 겨울바라기님??
주변이 좀 시끄러워서 저는 그 말이 상급자 코스에서 타신다고 하신줄 알고....
저혼자 무작장 코스를 바꿔서 탔으니...
저를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겨울 바라기님 너무 죄송합니다......
저 기다리신다고 별루 타시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코스를 바꾸어서 이번에는 소울맨님이 있으신 코스로 이동하여 탔지요....
소울맨님은 형수님을 가르쳐 주신다고 쉬운 코스에서 타고 계시더라구요...
형수님이 초보자라고 하는데...잘 타시더라구요....
저는 무지 넘어지고 간신히 내려왔는데....
아무래도 강습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타다간 언젠가 몸이 부셔질거에요 ㅠ.ㅠ
저는 일찍이 도착하여 이것 저것 준비하고 탔지요...
이것이 학생의 힘(?) ㅋㅋ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잘 타지도 못하는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 몸 하나 컨트롤 하는 것도 힘든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가야만 하니...거의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 사황에서 소울맨님이 전화를 하시더군요...
거의 오셨다고....겨울 바라기님도 도착해 계셨습니다....
일단 먼저 겨울 바라기님부터 만나고.....
다음은 소울맨님을....
겨울 바라기님은 거의 선수입니다.
너무나 잘 타시더군요....
겨울 바라기님하고 한번 같이 타고...같이 탄것도 아니죠....
제가 너무 못타거 낑낑거리고 내려가니까 벌써 도착해서 쉬고 계시더라구요... ^^
그리고 겨울 바라기님이 상급자 코스에서 한번타고 오시면 저를 가르쳐 주신다고 하신것 같은데....맞나요? 겨울바라기님??
주변이 좀 시끄러워서 저는 그 말이 상급자 코스에서 타신다고 하신줄 알고....
저혼자 무작장 코스를 바꿔서 탔으니...
저를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겨울 바라기님 너무 죄송합니다......
저 기다리신다고 별루 타시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코스를 바꾸어서 이번에는 소울맨님이 있으신 코스로 이동하여 탔지요....
소울맨님은 형수님을 가르쳐 주신다고 쉬운 코스에서 타고 계시더라구요...
형수님이 초보자라고 하는데...잘 타시더라구요....
저는 무지 넘어지고 간신히 내려왔는데....
아무래도 강습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타다간 언젠가 몸이 부셔질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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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일랭이
08:55
2005.01.28.
2005.01.28.
흐미 부러워라...
저는 어제 새벽 2시에 퇴근했습니다.. T.T
부러워라...
일랭이님 오늘 이슬벙개 안갈래요~~ ^^
제차로.. 그리고는 대리운전.. ^^
저는 어제 새벽 2시에 퇴근했습니다.. T.T
부러워라...
일랭이님 오늘 이슬벙개 안갈래요~~ ^^
제차로.. 그리고는 대리운전.. ^^
08:57
2005.01.28.
2005.01.28.
음....
어제 너무 무리를 했더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흑흑...
땡큐님 잼나게 놀다오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마시세용~~
어제 너무 무리를 했더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흑흑...
땡큐님 잼나게 놀다오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마시세용~~
10:05
2005.01.28.
2005.01.28.
10:12
2005.01.28.
2005.01.28.
땡큐님 이제 호객행위 하시네여..^^
꼭 대전에서 같이 오실 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스키번개 잼있었겠습니다...
전 인라인타다 다리 부러진 이후... 격한 스포츠 ^^
암튼 몸 사립니다..ㅋㅋㅋ
꼭 대전에서 같이 오실 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스키번개 잼있었겠습니다...
전 인라인타다 다리 부러진 이후... 격한 스포츠 ^^
암튼 몸 사립니다..ㅋㅋㅋ
10:14
2005.01.28.
2005.01.28.
10:29
2005.01.28.
2005.01.28.
10:54
2005.01.28.
2005.01.28.
12:51
2005.01.28.
2005.01.28.
12:55
2005.01.28.
2005.01.28.
13:25
2005.01.28.
2005.01.28.
14:13
2005.01.28.
2005.01.28.
어제 일랭이님과 소울님과 부인님과 여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매번 무주가면 혼자서 쓸쓸히 탔었는데... 그래도 어제는 일행이 있다라는 생각만으로 즐겁더군요.
소울님은 부인님 보디가드하신다고 우리와 떨어져서 조금 아쉬웠구요.
일랭이님은 여친님께 야단 맞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랭이님.... 검증되지 않은 말은 큰 파장을 불러옵니다... 제가 선수급이라뇨....
어제도 제대로 깨빡쳐서 죽는줄 알았구만요... 그리고 계단에서도 꽈당~~ ㅠ,.ㅠ
아무튼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재미나게 탔으면 하네요...
어제 잘들 들어가셨죠?
매번 무주가면 혼자서 쓸쓸히 탔었는데... 그래도 어제는 일행이 있다라는 생각만으로 즐겁더군요.
소울님은 부인님 보디가드하신다고 우리와 떨어져서 조금 아쉬웠구요.
일랭이님은 여친님께 야단 맞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랭이님.... 검증되지 않은 말은 큰 파장을 불러옵니다... 제가 선수급이라뇨....
어제도 제대로 깨빡쳐서 죽는줄 알았구만요... 그리고 계단에서도 꽈당~~ ㅠ,.ㅠ
아무튼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재미나게 탔으면 하네요...
어제 잘들 들어가셨죠?
18:26
2005.01.28.
2005.01.28.
겨울바라기님...겸손의 말씀이십니다....
매년 겨울이면 스키장에서 사시느데...실력은 안봐도 훤합니다...
어제 계단에서 심하게 넘어지신 것 같던데...괜찮으신지 걱정입니다.
매년 겨울이면 스키장에서 사시느데...실력은 안봐도 훤합니다...
어제 계단에서 심하게 넘어지신 것 같던데...괜찮으신지 걱정입니다.
18:47
2005.01.28.
2005.01.28.
20:33
2005.01.28.
2005.01.28.
21:58
2005.01.28.
2005.01.28.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었는데... -.-
요새 회사일로 정신 없슴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 번 더 추진했으면 좋겠네요..
겨울바라기님과 soulman님께 한 수 지도도 받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