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 *바다*주성재
- 조회 수 453
- 2004.09.04. 08:51
간만에 타는 버스라...멀리를 얼마나 했는지...
그러고 보니..제가 깜박 하고 있었던게...
경유차 냄새만 맡으면 멀미를 한다는걸 깜박하곤..ㅜ.ㅠ
일반소고 탔더니..차요동두 심하고..냄새도 심하고..좌석두 불편하공...
멀미를 얼마나 했는지..
휴게소에 꾸역꾸역..다 토해내공..ㅜ.ㅠ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중간에 손과장님이랑 진공청소기님이 문자 넣으셨던데..기력이 없어서..답장을 못보냈습니다..
그나마 손과장님이랑 통화할땐..괜찮았는데..ㅜ.ㅠ
차 인수하고 차 살펴보고...범퍼 뒤에 약간 스크래치 났길래 막 뭐라해서 경비 10만원 뜯어왔습니다..ㅎㅎ
밤새 RPM2000-2500사이를 유지해서 내려오다보니..
95-120km밖에 속도가 안나더군요...
알피엠 조절하느라고 익숙하지도 않은 계기판 열심히 보고...
졸리는 눈 부릅 떠 가며..뒤에서 솔솔 나는 경유냄새에 멀미 왕창 해가며..잘 내려왔습니다.
오늘따라 왠 버스랑 화물차들이 많은지 도로는 오통 경유매연에..ㅜ.ㅠ
아직까지 머리 아프고 토할것 같고 미식거립니다..ㅜ.ㅡ
오늘 정모에 엄청 차질이 있을듯..ㅜ.ㅡ
제 상태가 오늘 마이너습니다..힝...
제가 저녁에 축 처져있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시공...
좀 있다가 멀미약이나 사먹어야 겠습니다..ㅜ.ㅡ
아직까지 울렁거려..숨도 못쉬겠네용...
자세한 시승기는 시승기 방으로 오세용..ㅠ.ㅜ
오늘은 불초 폐인 하루 쉬겠습니다..우엑..ㅠ.ㅜ
그러고 보니..제가 깜박 하고 있었던게...
경유차 냄새만 맡으면 멀미를 한다는걸 깜박하곤..ㅜ.ㅠ
일반소고 탔더니..차요동두 심하고..냄새도 심하고..좌석두 불편하공...
멀미를 얼마나 했는지..
휴게소에 꾸역꾸역..다 토해내공..ㅜ.ㅠ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중간에 손과장님이랑 진공청소기님이 문자 넣으셨던데..기력이 없어서..답장을 못보냈습니다..
그나마 손과장님이랑 통화할땐..괜찮았는데..ㅜ.ㅠ
차 인수하고 차 살펴보고...범퍼 뒤에 약간 스크래치 났길래 막 뭐라해서 경비 10만원 뜯어왔습니다..ㅎㅎ
밤새 RPM2000-2500사이를 유지해서 내려오다보니..
95-120km밖에 속도가 안나더군요...
알피엠 조절하느라고 익숙하지도 않은 계기판 열심히 보고...
졸리는 눈 부릅 떠 가며..뒤에서 솔솔 나는 경유냄새에 멀미 왕창 해가며..잘 내려왔습니다.
오늘따라 왠 버스랑 화물차들이 많은지 도로는 오통 경유매연에..ㅜ.ㅠ
아직까지 머리 아프고 토할것 같고 미식거립니다..ㅜ.ㅡ
오늘 정모에 엄청 차질이 있을듯..ㅜ.ㅡ
제 상태가 오늘 마이너습니다..힝...
제가 저녁에 축 처져있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시공...
좀 있다가 멀미약이나 사먹어야 겠습니다..ㅜ.ㅡ
아직까지 울렁거려..숨도 못쉬겠네용...
자세한 시승기는 시승기 방으로 오세용..ㅠ.ㅜ
오늘은 불초 폐인 하루 쉬겠습니다..우엑..ㅠ.ㅜ
댓글
근데.. 재주도 좋으시네...10만원도 금갈치시고...ㅋㅋㅋ
혹시 소시적에 습관이 아직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