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들어와서 글을 씁니다.

지금 쯤 다들 알까기 바쁘 실 텐데......*^^*

요즘들어 차가 말썽을 자주 부려서 공업사 갔다오면 하나씩 고장이 나고

막상 고칠려고 해도 무슨 공업사 하이에나(?)떼 들도 아니고

상식에 맞지않는 소리를 해가며 후려치고 여기저기 고치라는 말에

어디 마음 편히 고칠수 있는 곳, 내가 조금이나마 배울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하는 생각 끝에 나온 답이 여기라서 제 딴에는 큰 마음 먹고 오늘 아니 어제 장유로 갔었습니다.

목적의식(?) 가지고 가는게 안가느니 만 못 한게 아닐까 염려도 스럽고

내 욕심 만 챙기러 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찾아간 티스테이션에 다들 안계셔서 당황하다가

협력점이 두군데 인데 같은 집인줄도 모르고 버벅거리며 두번 째 찾아간 곳에 다들 계시더군요.

차는 신형 나오며 빠진 스트럿바나 본넷 커버만 만지작거린게 다인데 오늘 작업 하시는거 보며

조금이나 배워 왔습니다.

그리고 저녁도 잘 먹고 더군다나 공짜로 먹은 천사다방 커피는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 차례는 제가.....^^

아무튼 오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