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욜에 퇴근길에 사고 났다고 밑에 글을 올렸습니다.

상대방이 대인 접수를 안해줘서

오늘  부산 하단에 있는 본병원(1병원) 가서  진단서를 끊으니 1주밖에 안나오네요........

일단 그거 들고 강서경찰서 가서  사고 접수를 했습니다.

사고가 너무 경미하다 보니  진단서가 1주........처방전과 주사만 주고 끝이네요

허나 저는 진짜 허리가 아파서  다른 병원(2병원)에 또 갔습니다

2병원에서도  별 특이한 상황은 없고 근육이 경직 됐다고만 하네요

주사랑 처방전 주려고 하길래

이미 벌써 다른병원 갔다 왔다고  가니깐

주사랑 처방전만 주더라고 말하며  허리가  진짜 아프다고

물리치료라도 받고 싶다고 말을 하니

물리치료 받고 안녕히 가세요  요러네요.......

전 정말로 아파서 그러는데

제 본전도 못 찾을꺼 같네요

토욜 특근 2시간 빠지고 오늘 근무 빠지고 

진단 1주가지고 대인 합의 봣자  저만 손해가  점점 생길꺼 같네요

상대방 거주지는 거제도.....

일단 경찰서에 접수를 했기에  진술서 받기 위해서 출두 시킨다고 하는데......

이를 우쨰야 할지 모르겠네요..

상대방 보험사측에서도  대화가 안되며  콱 막힌 사람이라고........

지금 물리치료 받고 나니 통증은 조금 가라 앉았는데...........

너무 골아프네요

역시  사고도 안내고  안부딪히는게 최고네요..ㅠㅠ

남들은 저보고 용돈 벌겠네 이러는데  속이 터지네요  날도 더운데.....

속쉬원히  입원되면 편하겠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