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시간이 남아서 단골 정비 업소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있는대...

나도 모르게 그만 ...패들 시프트 얘기를 하고 있네요 ..

저도 큰 병인거 같아요..

남들 하는건 다해야 되고..

바로 안하면 큰일 날꺼 같고..

정비소에서 지금 패들 시프트를 달아 주는대...

재료 가져오면 공임 오만원에 달아주겠다는 솔깃한 얘기에....그만 저도 모르게 부품가게에 가서 주문 해 놓고 와 버렸네요..

경방만 들어 오면 이러고 있으니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