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포항)사기 당할뻔했음.
- [경]닐리리
- 조회 수 505
- 2010.09.29. 18:44
||0||0엔진오일 필터 교체를 위해 복스알 연결대를 구매하러, 작은 공구상에 갔습니다.
3500원에 구매를 했지요.
근대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고 같기도 하구, 할수없이 환불하러 갔는데
주인 화를 내면서 혹시 쓰다온거 아니냐? 라고 하네요.. 가계로 다시 돌아온게 5분도 안걸렸는데 말이죠..
환불받고, 다른 좀 큰 공구상(친구가 아이고 공구다~광고하는곳), 정찰제가 매겨진곳으로 갔지요.
역시나 2300원밖에 안하더군요. 포장되어 깨끗한 새제품이 말이죠.
처음 작은 공구상에선 자기가 가격을 정한다는 느낌과, 왠지 더받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이네요.
처음 환불받은 가계에선 공구상을 나오는데 주인이 허리춤에 손으로 각잡고 어깨세우고, 꼬라보네요..
환불받을때도, 부인이라는분이 주인남편에게 얼마주고 팔았는지도 물어보고... 참 못믿을 공구상이네요.
포항에는 이뿐만이 아니라, 뭐 물건하나 사기 겁나는 곳이 많아요.. 손님대접도 못받는곳도 많고.. 쩝...
3500원에 구매를 했지요.
근대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고 같기도 하구, 할수없이 환불하러 갔는데
주인 화를 내면서 혹시 쓰다온거 아니냐? 라고 하네요.. 가계로 다시 돌아온게 5분도 안걸렸는데 말이죠..
환불받고, 다른 좀 큰 공구상(친구가 아이고 공구다~광고하는곳), 정찰제가 매겨진곳으로 갔지요.
역시나 2300원밖에 안하더군요. 포장되어 깨끗한 새제품이 말이죠.
처음 작은 공구상에선 자기가 가격을 정한다는 느낌과, 왠지 더받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이네요.
처음 환불받은 가계에선 공구상을 나오는데 주인이 허리춤에 손으로 각잡고 어깨세우고, 꼬라보네요..
환불받을때도, 부인이라는분이 주인남편에게 얼마주고 팔았는지도 물어보고... 참 못믿을 공구상이네요.
포항에는 이뿐만이 아니라, 뭐 물건하나 사기 겁나는 곳이 많아요.. 손님대접도 못받는곳도 많고.. 쩝...
댓글
잘하셨습니다~ 박수~!~~!!
포항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죠 소수비양심적인 사람들뗌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