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일명 경상방의 자존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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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에도...70번이 떡 하니  붙어있습니다...

저도 프리미엄 스티커다..뭐다 많이 붙어있었는데...어느날..제가 차뒤를 유심히 보니...

다른 스티커는 다 떨어지고 없는데...넘버링 스티커만 붙어있네요...

이제 지저분해서 뗄려고 하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저 스티커를 받기위해서...대구,,부산,,김해,,거제 등등...각 지역을 수도 없이 다녔네요....

세차하러..마산에서..부산..대구까지 다녔을 정도니..저도 어떻게 그렇게 활동을 했나 싶습니다..

근데..그 당시에는 저만 그런게 아니라..그 당시의 모든 회원님들이 다 그렇게 활동을 하셨죠....

다들 대단하셨습니다..ㅎㅎ

참 별거 없는 스티커 한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KS070  참 오래 달고 다녔네요...^^

오늘 따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나고~~고마웠던 사람들 생각 많이나고 나름 센치해지는 그런 하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