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가입했는데, 저도 시간되면 벙개참석 함 해볼라고 합니다.

생전 인연이 없다가 스포티지로 인하여 동호회 가입 하여 번개 처음 참석 하시며 당연히 어색 하고 뻘줌합니다..

저도 처음 번개때는 뻘줌 그 자체 였습니다.. 다만 조금 들이되는 정신 으로 형님, 동생 하시면 잼난 일도 많고 여럿 가족

분들 지역마다 다 있으니까 소중한 인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넘 두려워 하지 마시고 넘 많은 것을 기대 하지 마시고

찬찬히 익숙해 지면 뻘줌은 사라 지고 번개도 아무나 치시면 되고 시간 되시는 분들 끼리 세차도 하시고 밥도 묵고 하시면

됩니다... ^*^

저도 지대 눈팅만 한다는 ㅎㅎ

반갑습니다~ 즐거운 스포넷 활동 하시길~~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 3월쯤에 여친과 사이가 안좋을때 무심코 번개에 참석했다가
그 이후로 스포넷 초보인 제가 번개를 주최하고 많을 회원분들 만나뵙고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 가입하신 회원분들께서도 꺼리낌없이 번개를 주회하시면됩니다.
쌩판모르는사람끼리 모일 수도 있고 아는 사람끼리 모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모여서 점점 친목을 쌓아 가는듯 합니다.
전 스포넷 뿐만아니라 타까페에서도 얼떨결에 번개 한번 참석 했다가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막 들이 댑니다. 남녀 사이에서 막 들이대면 좀 불편하겠지만 남자들 사이에서 막 들이댄다고 불편해 하는것 없습니다.
그러니 편하게 생각하시고 번개를 하고싶은데 번개 모임이 없다 싶으시면 직접 주최하셔도 됩니다 ^^
그러니 부담은 절대 가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