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풍만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던 정양이 7년만에 컴백했다. 예나 지금이나 남성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발적인 섹시미가 여전하다. 크고 풍성한 흰색 셔츠 속으로 살짝 드러난 등과 허벅지, 어깨 위의 문신이 자극적이다.

반면 얼굴 가득 머금은 해맑은 미소는 섹시미를 은근히 배가시키는 느낌을 준다. 정양은 드라마와 영화로 의욕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밤 12시에 방송된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을 통해 오랫동안 숨겨뒀던 끼를 드러냈다.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 홍춘이다. 영화는 '방자전'을 찍고 있다. '방자전'은 '춘향전'의 방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사극이다. 정양은 수줍은 섹시녀 '월래'를 연기한다.

새로운 한주...힘차게!!!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