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거의 1년? 2년? 만에 글을 쓰네요 ㅋ
살아있음을 알리기 위해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덕분에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 오신분들 이름은 생략 ^^ 여튼 어마어마하게 많이들 오셨네요...
오랜만에 나오니 아는얼굴 반 모르는 얼굴 반 이네요 ㅋ
항상 모임에 나오면 아쉽습니다. 좀더 자주 나올껄...
하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나와도 어색하지 않고, 가족적인 느낌을 받는것은, 오랬동안 꾸준히 열씨미 활동하고 계신
여러 행님들이 자리를 지키고 계셔서 인듯 합니다.

12월 모임이 많으실겁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자주 봅시다 ㅋㅋㅋ

오늘 바쁜 주말에 좋은 장소를 제공해준 산적..너무 고맙고 잘 먹었다.
스테이크과 립을 배터지게 먹었어 ^^
행사 준비한다고 마음 많이 쓴 광역장 및 스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
덕기야
아들 출산 축하한다.
나도 언능 장가를 가던지 해야지.. 쩝..

인교..
마눌님 출산 얼마 안남았는데.. 내조 잘하셈..
너 술먹는다고, 만삭 마눌님 운전시켜서 되겠니? ㅋ

텐티야..
너도 준비 잘 해서 순푼순풍 하길...

블루티지.... 넌 왜 나올때마다 여친을 바꿔서 나오냐?
형 내년에는 장가가야 한다.. 가지치기좀 해라.. ㅡㅡ

사땡행님
같이 술한잔 못한것이 아쉽네요.
담에 부산에서 한잔해요 ^^

마이더스 행님.
멀리서 오신다고 고생하셨구요
술적당히 드세요. ㅋ

삼월행님.
사업잘되신다니 부럽습니다.. 더욱더 번창하세요...
돈 많이 버시니 맛난거 좀 쏘세요... ㅋㅋ

배꼽행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신항에 가끔 갈일이 있는데.. 가면 커피한잔 쏘세요..

토마햄~
형수님 사업 대박나시길..

등대형님...
비결이 뭔가욤? 형수님이 계속 젊어져요..ㅋ

개란햄..
애기 너무 귀여워요 ^^

잠이와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언급되지 않은분들.. 삐지지 마세요..
오래되니 닉넴도 기억이 잘 안난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