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번주 일욜날 일본에서 친구도 오고 제 생일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방이나 하나잡고 놀까?
뭐 이런분위기가 되어서 해운대 콘도쪽 알아봤습니다..
"팔레드 시즈"로 예약하고 밤에 한잔먹고 넘어갔습니다
50평 VIP방이랑 60평 일반 방이 있었는데 무슨차이냐 물으니
50평은 베란다에서 해운대 바닷가가 바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VIP
60평은 베란다에서 외곽으로 바닷가가 보이는 정도??
늦은밤에 가서 보고 결정할려고 물으니 쇼룸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늦어서..
결국 방에서 술먹고 놀껀데 바닷가가 볼일이 있겠냐 하고 60평 잡았습니다
어차피 1층내려오면 바로옆이 백사장이니 새벽에 술먹다 지치면 나오면 되는거고 ㅋㅋ
암튼 방에 들어서는 순간 십여명의 친구,여자들이 감탄과 동시에 사진찍고 구경하기 바빴습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큰거는 둘째치고 작년에 지었다고 들었는데  암튼 부산에서 젤 좋은느낌 요정도?ㅋㅋ
1층 로비 밖엔 부산에서 물 젤좋다는 클럽이 위치하고 있어 여자분들 반 벗고 다니고ㅋㅋ
또 롯데 정수근선수 로비앞 상가앞에서 씽씽이타고 제앞을 아들이랑 왔다리 갔다리 천진난만하고 놀고있고 ㅋㅋ
1군올라갈려면 연습많이해야될껀데 휴가를 즐기고 있더라구요ㅋㅋ
암튼 일요일까진 비성수기라 싸게 놀았지만 어제부로 성수기요금이 적용된다더라구요ㅋㅋ
성수기때는 못가더라두 내년에 꼭 한번 찐하게 날잡아서 더 가고싶은다는 느낌..
뭐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