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도 시원 하고 좋고 세차장에 사람이 없는 줄 알았으나 그래도 차를 사랑 하시는 울 나라 국민들

지대 열심히 몇분 세차를 하고 계시고... 막 담배 한대 피고 있으니까 가족분들 오시네요..

우선 참석 인원은 : 다이 신공 할리맨 행님, 피곤에 쌓인 바이오 행님, 늘푸른소나무님, 멋진 달료님, 재치있는 쓰봉이님

묵묵한 날개님,  싱싱한 금복주님. 순수한 태자님.  늦게온 환상피부 은둥이님..

세차 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만남이 더 좋기에 지대 물 조금 뿌리고 대충 실내 청소만 하고 바로 지정 아지트로 가서

못다한 세상 이야기를 하면서 지대 술 한잔 묵고 왔습니다..

태자는 먼저 집에 와서 아이스 크림 하나 묵고 씻고 고히 잠을 청했네요..

어제 번개 나오신 분들 담에 또 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