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긴~~ 1년을 기다렸던(?) 경상정모..

주말약속 모두다 취소하고 오빠 대신 댓글 달고 가는 날만 학수고대 기다렸었는뎅..ㅠㅠ

병원에서 요양중인지라 참석하지 못한 깜이 +

깜깜이님 혼자 보내는데 어찌나 맘이.. 부럽던지..ㅜㅜ

잼나게들 놀다 오셨는가요?

혼자 병실 지키고 있는데.. 오라방 전화한통 하시고..(복수해줄테다.ㅋ)

병문안 오신다던 티지악동 옵..잊지 않고 있겠습니다..(장기간 입원해있을 예정이오니.. ㅎㅎ)

아직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그 당시의 상황이 전~혀 상상이 안가.. 부러움을 덜 느끼고 있지만..

완전 잼났을것 같은(작년을 생각하면..ㅠㅠ)..

내년에는 꼭 참석할수 있도록 사고 안나게 조심히 다니겠습니다..ㅋ^^

깜깜이 여친 바뀐거 아니냐고 걱정하셨던 분들..(명단 기억할꺼야욤..)

저희들 아직 잘 만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구용~~~^^

그럼 다시 만날 그날까지.. 다들 몸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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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키스데이 전날 울 오빠 입술 먼저 빼앗아 가신 삼월언냐.. 흥~~
      깜깜이보다 깜이 +  더 보고 싶어했다던 흰딩이.. 진심이지?? 아니라면..흠..(여튼 기억해줘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