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말에 태자는 영화를 보다..
- [경]상큼태자
- 조회 수 150
- 2009.06.08. 09:20
||0||0아들의 살인혐의, 엄마의 사투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께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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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근처가 롯데 시네마 바로 옆이라 자주 영화를 보러 갑니다...
봉 준호 감독의 "마더"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 리뷰를 좀 보고 가는 성격이지만 오늘은 강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아!! 막막.. 적적..무섭다...
못 보신 분들이 많다는 가정 하에 내용을 적기는 돌 날라 오는 소리가 들렸어 ....
그러나 엔딩 그 자체는 정말..... 숨이 막힙니다....
못 보신 분들이 계시면 추천 해 주고 싶은 영화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마더.jpg (File Size: 60.1KB/Downloa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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