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에혀...길이 장난 아니게 미끄럽네요...
- [경]후니훈이
- 조회 수 211
- 2009.01.18. 17:12
어제 저녁에 부모님 댁인 군위에 갔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길이 이렇게 얼어붙은건 저 태어나고 첨보는거 같아요...ㅡ..ㅡ
저희 부모님댁이 병원 바로 옆인데 오늘 엠뷸런스가 몇대나 들어오는지 세지도 못하겠네요..
게다가 엠뷸런스조차도 거북이걸음 운전이라 응급환자들 다 죽겠단 생각이.ㅡ..ㅡ
오늘 낮에 와이프 칭구 결혼이라 같이 갈려고 했는데 오전엔 길이 너무 얼어서 엄두도 못내다가
오후에 출발했는데 그래도 너무 미끄러워서 천천히 가다보니 결혼시간보다 한참 늦어서
그냥 가다가 포기하고 구미 신혼집에 바로왔슴돠...
오늘 낮에 라이프존 형님한테 엔진오일 받으러 갈려고 했는데 포기했네요..ㅜ.ㅜ.
라이프존형님 미안해여...좀만 더 갖고 계세요...ㅎㅎㅎ 그리고 연락 넘 늦게해서 죄성..ㅎ
길이 이렇게 얼어붙은건 저 태어나고 첨보는거 같아요...ㅡ..ㅡ
저희 부모님댁이 병원 바로 옆인데 오늘 엠뷸런스가 몇대나 들어오는지 세지도 못하겠네요..
게다가 엠뷸런스조차도 거북이걸음 운전이라 응급환자들 다 죽겠단 생각이.ㅡ..ㅡ
오늘 낮에 와이프 칭구 결혼이라 같이 갈려고 했는데 오전엔 길이 너무 얼어서 엄두도 못내다가
오후에 출발했는데 그래도 너무 미끄러워서 천천히 가다보니 결혼시간보다 한참 늦어서
그냥 가다가 포기하고 구미 신혼집에 바로왔슴돠...
오늘 낮에 라이프존 형님한테 엔진오일 받으러 갈려고 했는데 포기했네요..ㅜ.ㅜ.
라이프존형님 미안해여...좀만 더 갖고 계세요...ㅎㅎㅎ 그리고 연락 넘 늦게해서 죄성..ㅎ
댓글
8
[경]맹사마
[경]심심타파
[경]송정동 철
[경]happiness
[경]꼬악이[080]
[경]투신강림™
[경]LifeZone
[경]후니훈이
17:48
2009.01.18.
2009.01.18.
다행이네, 내일은 버스 타고 출근할란다 ㅋㅋ
어제 내가 다녀오는 길에 가져오는 건데..
내것만 가져나왔길래..존한테 미안해서 다시 갖다달란 말 못했다 ㅋ
어제 내가 다녀오는 길에 가져오는 건데..
내것만 가져나왔길래..존한테 미안해서 다시 갖다달란 말 못했다 ㅋ
19:19
2009.01.18.
2009.01.18.
19:53
2009.01.18.
2009.01.18.
21:34
2009.01.18.
2009.01.18.
23:37
2009.01.18.
2009.01.18.
11:44
2009.01.19.
2009.01.19.
12:17
2009.01.19.
2009.01.19.
12:56
2009.01.19.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