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은 요즘 홍게가 많이 나온다던데 그거 드시면 될것 같고...
나머진 퐝회원님~

해맞이공원도 한번 보시고...올라가시는길에 주산지 함 들려보시는것도..

소~~~~~~~~~올~~~~~~~~~~설명해드려~~~~~~~ㅎㅎㅎㅎㅎ

ㅎㅎ 경주/포항 비공식 가이드 솔메입니다.
지금 동해안지역은 아침 저녁으로 다소 바람이 쌀쌀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옷을 따뜻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1.영덕 해맞이 공원 - 풍력발전소 : 일단 목적지로 잡으셨으니깐여..^^
# 여기서, 풍력발전소는 차량으로 안쪽까지 갈 수 있습니다. 멋진(?) 데이트를 위해, 바람개비 끝까지 비포장 도로를 타고 가보시면 좋습니다.(ㅎㅎ)
2.드라이브 코스로는 전체적으로 동해안이 다 이쁘고, 아름답기 때문에 특정한 곳이 낫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식사는 칠포에 있는 사랑의 유람선을 강추합니다.
여기는 영덕에서 약 1시간 거리로 해안도로를 따라, 포항방면으로 쭉 타고 내려옵니다. 자세한 것은 네이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여기서, 포항쪽으로 내려가기 넘 힘드시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보경사(내연산) 나 경상북도 수목원으로 가셔도 좋습니다.
참고적으로 데이트 코스로는 멋진 곳입니다. 나무와 숲과 으슥한 곳이 많죠..ㅎㅎ
또한, 차량으로 많이 움직이시길 원한다면, 영천의 보현산 천문대로 가셔서 시원한 가을하늘과 산을 보셔도 좋습니다.
여기는 차량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아마, 보경사나 경상북도 수목원, 보현산 천문대등으로 움직이시면, 아마 포항/경주쪽으로는 시간상 어려울 것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계속 3번으로....^^

3.칠포에서 식사후에 바닷가에서 바람 좀 쐬시고, 경주로 바로 날아옵니다.
# 만약 그렇지 않고, 바닷바람을 더 맞고 싶으시다면, 호미곶 방향으로 가셔서, 드라이브 더 하시고,
경주로 넘어오셔도 됩니다.
칠포에서 경주까지 약 1시간 20분 거리입니다. 현재, 가을분위기가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릉원부근과 불국사도 점점 가을 분위기가 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도 만개한 상태구여...
4.최종적으로 경주 대릉원 부근의 쌈밥집에 가셔서, 오후겸 저녁을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질녁에 첨성대/안압지 상설공연도 보고, 야경도 구경하시다가 올라가시면 좋을 듯...

# 이렇게 하면, 최종적으로 당일치기의 동해안 드라이브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여행은 주로 드라이브족 들을 위한 것이며, 중간 중간 어두컴컴한 곳이나 모텔등의 별도 정보는
커피 한잔의 정보 이용료가 있으니, 추후 필요시 쪽지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항/경주 솔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