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령 위치의 치산 계곡
전 정말 좋았어요~

나도 가봐야하는데
추천많이 해주세용

치산계곡은 팔공산 뒷자락이군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ㅋ 가까운 곳이군요..

행님 지리산쪽은 어떨지~ 사람들이 많아서 별루일까요^^

* 동산계곡 : 팔공산 숲 아래 4㎞에 걸쳐 흐르는 맑은 계곡으로, 20여 개의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이다.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도 있다니!
* 군위삼존석굴(제2석굴암) : 팔공산 한티재에서 부계 방향 10분 여를 내려오면 군위삼존석굴(제2석굴암)이 있다.
작은 절벽의 천연 동굴 내 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 관음보살이.....^*^
* 대율돌담마을 : 군위삼존석굴에서 다시 10분 분 내려오면 '육지 속의 제주도' 대율리 돌담마을이 있다.
이곳은 넓은 면적 울창한 송림(松林)이 더위를 식히고, 솟대와 돌담길이 역시 볼거리다.
또한 상매댁(남천고택)과 대청 등도 볼거리라 가족 휴양지로도 좋은 곳이라~~~~~
* 학소대와 인각사 : 그리고 또 다시 내려와 효령면과 영천 신령면으로 향하는 화수삼거리를 만난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영천 방향으로 5분 여 나아가다 다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고로면으로
위천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매봉산이 보일 즈음 수십 길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학소대...
맞은 편에는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민족역사의 성지인 인각사
* 장곡자연휴양림 : 이제 인각사를 지나 고로면 소재지를 거쳐 우측 좁은 아스팔트길로 들어선다.
비포장길까지 지나 3㎞ 쯤 나아가면 산중턱 골짜기에 통나무집들이.....
이곳이 참나무 천연림 장곡휴양림이다.
장곡휴양림은 참나무와 소나무들이 어우러진 곳으로 5월이면 피톤치드 산림욕을 위해 붐비기도
하고요^^


제2석굴암은 꼭보고오세요^^(등대가 기억하기로는 100년전에 만들어진석굴암으로 알고있음 "경주"보다)

그날은 오나전 극성수기라 어디가도 사람 많을꺼 같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