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등록 차량이니까 1년하고도 3개월 되었네요. 생애의 첫차라 아끼고 또 아끼고

탔었는데 끝도 알수 없는 경유값 때문에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어 신형 토스카(lpg)로 갈아탑니다.

생각보다 스포티지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떨어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 보니

갈아타는게 좋을것 같아서 어려운 선택을 했습니다.

차 파는것도 아쉽고 더 친해지지 못한것이 아쉽고 이렇게 갈려니 더 아쉽네요.

경방 형님 동생 누님 건강하시고 잘 지내십시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튀김은 이만 사라집니다.

                                                              닉네임도 자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