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잘들 계시죠...
- [경]야간비행
- 조회 수 189
- 2008.05.12. 19:04
한국에 계신 경상방 형님 누님 동상들 잘 계시죠..?
벌써 중국 온지도 2주일이 넘었습니다..
외국에 오니깐 제일 힘든것이 언어의 장벽과... 먹는 음식이 힘드네요...
말이야 책을 보면서.. 조금씩 하고..
그냥 책을 통채로 외우면서 무식하게 공부합니다.. ㅡㅜ
머리가 나쁘니... ㅋㅋㅋ
음식은 조금씩 고쳐가고 있지만.. 한국에서도 약간의 편식이 있는 사람이라.. 중국은 더 힘드네요...
특히 샹차이라는 향료.. 그리고 음식이 대부분 짜게 나옵니다...
집에 아직 인터넷 설치가 안되어서.. 무슨 사진을 몇장 올리고 싶어도 올릴수가 없네요
중국 사람들의 느리 생활습관이 한국 사람들에게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ㅡㅡㅋ
그래도 대한민국 사람은 어디 떨어져도 살아 남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혼자 시내도 나가서.. 바디랭귀지도 하고 발음도 좋지안은 중국어로 사무실 아가씨들에게 한마디씩 던지기도 합니다...
회사 팀장님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적응이 빠르다고... 저보구 메이드인 차이나 라고 부르네요 ㅡㅡㅋ
사무실 아가씨들은 팡팡 이라고 부르는데. 중국 사람들이 뚱뚱한 사람을 부를때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데..
귀엽다는 의미도 있다고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오늘 비 바람 번개 천둥 복합으로 하네요..
한국은 오늘 부처님 오신날인데... 즐거운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할일이 없어서.. 이것도 큰일입니다..
저녁 8시가 넘으면... 길에 사람들 찾기가 힘드니 어디 다닐수도 없고... 인터넷도 아직 안되고.. 지리도 모르고
해서 그냥 매일 방콕입니다.. (겨우 주말에만 산책)
ㅋㅋㅋㅋ
아무튼 인터넷이 되면 사진 자주 자주 올리겠습니다...
그럼 매일 매일 안전운전하세요
벌써 중국 온지도 2주일이 넘었습니다..
외국에 오니깐 제일 힘든것이 언어의 장벽과... 먹는 음식이 힘드네요...
말이야 책을 보면서.. 조금씩 하고..
그냥 책을 통채로 외우면서 무식하게 공부합니다.. ㅡㅜ
머리가 나쁘니... ㅋㅋㅋ
음식은 조금씩 고쳐가고 있지만.. 한국에서도 약간의 편식이 있는 사람이라.. 중국은 더 힘드네요...
특히 샹차이라는 향료.. 그리고 음식이 대부분 짜게 나옵니다...
집에 아직 인터넷 설치가 안되어서.. 무슨 사진을 몇장 올리고 싶어도 올릴수가 없네요
중국 사람들의 느리 생활습관이 한국 사람들에게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ㅡㅡㅋ
그래도 대한민국 사람은 어디 떨어져도 살아 남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혼자 시내도 나가서.. 바디랭귀지도 하고 발음도 좋지안은 중국어로 사무실 아가씨들에게 한마디씩 던지기도 합니다...
회사 팀장님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적응이 빠르다고... 저보구 메이드인 차이나 라고 부르네요 ㅡㅡㅋ
사무실 아가씨들은 팡팡 이라고 부르는데. 중국 사람들이 뚱뚱한 사람을 부를때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데..
귀엽다는 의미도 있다고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오늘 비 바람 번개 천둥 복합으로 하네요..
한국은 오늘 부처님 오신날인데... 즐거운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할일이 없어서.. 이것도 큰일입니다..
저녁 8시가 넘으면... 길에 사람들 찾기가 힘드니 어디 다닐수도 없고... 인터넷도 아직 안되고.. 지리도 모르고
해서 그냥 매일 방콕입니다.. (겨우 주말에만 산책)
ㅋㅋㅋㅋ
아무튼 인터넷이 되면 사진 자주 자주 올리겠습니다...
그럼 매일 매일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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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2008.05.12.
20:06
2008.05.12.
2008.05.12.
20:27
2008.05.12.
2008.05.12.
오랜만이네요 행님^^
왜이리 뜸하나 했는데....적응 잘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늦은 시간에는 혼자 다니지 마세요. 누가 업오갑니다..ㅋㅋ
몸 건강하시고 자주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왜이리 뜸하나 했는데....적응 잘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늦은 시간에는 혼자 다니지 마세요. 누가 업오갑니다..ㅋㅋ
몸 건강하시고 자주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20:32
2008.05.12.
2008.05.12.
21:47
2008.05.12.
2008.05.12.
22:01
2008.05.12.
2008.05.12.
08:57
2008.05.13.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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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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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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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2008.05.13.
13:22
2008.05.13.
2008.05.13.
오~~~살아있구만...^^;;; 사무실 아가씨한테 작업걸때는 말이 좀 잘된 후에 해랑...
그리고 머리가 안 좋은데...책을 통째루 외운다...허걱...내 보기엔 머리가 더 좋은 듯 한데...
튼튼하게...무럭무럭...잘 살고 있고...들어오기 전에 필히 연락해라~~~
그리고 머리가 안 좋은데...책을 통째루 외운다...허걱...내 보기엔 머리가 더 좋은 듯 한데...
튼튼하게...무럭무럭...잘 살고 있고...들어오기 전에 필히 연락해라~~~
17:55
2008.05.13.
2008.05.13.
23:10
2008.05.13.
2008.05.13.
여직원들한테 인기가 은근히있으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