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하게.ㅋㅋ서행하고.ㅋ.ㅋ교통법규 지키면 되겟네욤.ㅋ.ㅋ

정말....교통위반....안하면되는데 그게 정말 쉽지가 않더군요.ㅎㅎ

힘들어 지겠군,...

레슬리님...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구요...

>>>참... 이렇게 해서 세수 채워야 되나 싶네요... ㅡㅡ;;;<<<

레슬리님...세금 채우려고 단속하는거 아닙니다...
듣는 입장에서는 참 기분나쁠 수 있는 이야기네요...
교통사고를 줄이기위한 하나의 방편을 세수 채운다니...

파출소에 근무해보면 새벽에 술먹고 솔직히 미친 지랄하는 놈 있습니다...
그런 놈이 꼭 하는 말이...'내가 세금내서 너희 월급 주는데...'(더 심한 말은 못적겠네요...)
그런 놈 알고보면 경찰관보다 세금 적게 냅니다...거의 100%입니다

아무리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 선진국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지만...
지금 경찰은 그 어떤 집단보다 깨끗하다고 자부합니다
아울러 세금 모자란다고 단속 많이 하라는거 절대 없습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고 내뱉는 말이 듣는 이에겐 기분나쁠 수가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ㅎㅎ.... 세피티지님 말씀에 공감 꾸욱.....
저 지난번에 고속도로에서 39km 오버로 9마넌 냈어요.....^^;;

우리모두 안전 운전 합시다 ^^

세피티지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네요...
경찰분이 경상방에 계시는지 몰랐습니다...

물론 경찰분들 수고 많으신거 알죠...
저두 얼마전 와이프 사고때 경찰서 가서 요즘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 이야기를 적은 이유는요...
구두로 주의 정도 주고 끝날 수도 있는 사항도 있을거란 이야기 입니다...
물론 개중에 악질적인 상습 위반범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어 위반 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 드는데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스티커 발부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차라리 한번의 용서가 더 뉘우치게 만들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세수 모자라 단속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단속만이 무조건적인 방편이라는 생각은 아닌듯 합니다...

어쨌든 공권력에 대한 도전을 위한 글은 아니었다는 것만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수고하십시오...

경찰서에서 술취해서 욕하면서 떠드는 사람보니까 경찰은 아무나하는거 아닌것 같더라구요. 정말 그들의
인내심에 놀라웠습니다. 경찰이 동네북인지 알았습니다. 그때는...
경미한 교통 사항 위반의 경우 구두로 충고하는 것도 일종의 처벌이죠. 법원에서 판사도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무조건 스티커 발부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확실한 기준을 잡긴 어렵지만 초범일 경우엔 관대하게 했으면 합니다. 운전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위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정지하여 정지선을 넘었을 경우 등등...

레슬리님...충분히 무슨내용을 말씀 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내용 부분이 아니라
경찰관이 정부의 세금 수익을 위해서 단속을 하는것처럼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거구요
경상방에 경찰관이 없다고하더라도 사실과 다르니 그런말을 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스티커 발부라...<<<
제가 말한 내용과는 다른 부분에 말꼬리를 다시는지...제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나봅니다
우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수십가지 방법 중 하나의 방편이지 단속을 한다고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건 아니죠...단속만이 무조건적인 방편일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분이 교통단속이다보니 그렇게 비춰지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교통사고를 줄인답시고 무작정 교통단속을 한다면 잘못된 것이고, 저도 반대합니다
아울러...일부 국민들의 잘못된 질서의식을 바로잡는데 꼭 한 몫 하는 단속이 되기를 바랍니다

네... 저두 너무 경솔하게 글 적은 부분은 죄송합니다...
물론 단속을 한다는게 일선 경찰관 분들이 결정하시는게 아니죠...
저두 항상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경찰분들 보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정책결정하시는 윗분들이 미워서 한 소리일 뿐입니다...
힘없는 자의 넋두리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괜히 시끄럽게 해 드려서 죄송하군요...
맘 상하신 부분 있으시면 어린 치기라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

아닙니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정책 결정하는 윗분들 정말 싫습니다...
맘 상한거 전혀 없구요...레슬리님 덕분에 생각하는 시간 가져서 좋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