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두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작키(?) 두개로 앞쪽을 떠서...
미리 구입한 합성유를 교체했습니다

아래 엔진 보호 커버 풀어내고...
오일교환나사를 컴프레셔로 얼마나 세게 조았는지...그거 푸느라 애먹었습니다

미리 구입해둔 오일필터 풀어내는 공구로 오일필터도 갈고...
에너크리너는 이번에 모래장군님이 구해준 유니필터로 갈고...

뽑아낸 엔진오일은 수거해서 가까운 정비업체 폐유통으로 쓩~~

실제 공임은 얼마 안되지만...
직접 해본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냉각수 및 스모스탯 자가교환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글구..어제 부산 아시아드 홈플러스에서 적토마 형님이랑 형수님, 선우, 여령이 만났습니다
엄청 반갑더군요...^^

여령이는 언제봐도 깨물어주고싶을만큼 귀엽습니다
아..세째가 여령이같이 이쁜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하나 더 놓을텐데...^^


설 연휴 잘들 보내셨죠?
이제 무자년 새해도 밝았으니...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