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길에 세번이나 써비스 받았던 엔진경고등이 다시 들어와서
동대구에서 가까운 큐써비스에 가기전에 기아 콜센타에 전화해  써비스를 받아도 안된다고
지금 고향가는 길이라고 렌트를 해달라고 하니깐 그건 안되고 가까운 큐 써비스로 들어들어가라고 해서
동대구에서 가까운곳으로 입고 ...
그곳에서도 해결을 못할것 같아서 이곳으로 렌트카를 보내달라고 하니깐 안된다고 하네요
거기서 수리를 하던지 수리가 안되면 렌트카를 보내준다고 ... 그럼 지금 고향 가는길인데
언제 수리를 하냐고 물으니 무조건 먼저 수리를 하라고 하는데 큐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고 함.
그러지 말고 기아큐에서 수리를 잘못해서 세번이나 똑같은 증상으로 이런일이 생겼는데 렌트카를
먼저 보내달라고 하니깐 그건 무조건 안된다고 ....
고함 지르고 난리를 피웠는데도 안된다고 합니다... 시간도 늦었고 이사람들 퇴근도 해야하고 명절도
보내야 되고 여러가지로 해결방안이 없는데도 나 몰라라 해서 사람 완전히 돌아버리는줄 알았네요
고향 가는길이 먼데..
결국 대구 계룡점인가 하는곳에서 수리를 받고 다시 고속도로 주행해서 화원까지 가는 도중에 다시 경고등이
들어오네요 ... 다시 전화해서 화원으로 렌트카 보내달라고 하니깐 대구 사업소까지 와야 된다고 하네요
할말을 잊어버림...
다시 대구사업소로 들어가서 렌트카 있는것 타고 짐 옮겨싫고 고향으로 출발함  구미에서 5시 30분에 출발해서
대구에서 9시20분에 고향으로 출발
내일되면 이넘들 저한테 욕 겁나게 얻으먹을 각오들 하고 있어야 될듯 합니다...
결론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것에 너무 화가 나네요 .. 구미에서도 대구에서도 기아 콜 센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