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50만원짜리 차량 처음 공개한 내용과 마이 다른데..
- [경]TG달료[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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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0. 19:01
타타 회장은 자동차를 만든 계기에 대해 “나는 오토바이 한 대를 타고 가는 인도 가족을 본 적이 있다”며 “어린이를 아버지 앞에 두고, 뒷좌석에는 아내가 아기를 안고 가는 위험한 장면을 보며,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가족용 운송수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타타 나노는 상식 밖의 기술 구현에 ‘안전성 논란’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타타 나노에 얽힌 다양한 미확인 소문들이 무성했다. 기존 자동차 업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가격 때문이다. 실제 가격은 훨씬 높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고, 안전성과 배출가스 등이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바퀴 4개짜리 오토바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라탄 타타 회장은 이에 대해 “타타 나노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인도 자동차 안전성 규격을 만족 한다”며 “배출가스 역시 인도에서 생산되는 어떤 ‘오토바이’보다 낫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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