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얼마 거슬러 줄까??
- [경]재구기™[073]
- 조회 수 125
- 2008.01.10. 14:33
어느날 예비 신랑이 결혼주례 전문가에게 찾아와 말했다..
"주례 좀 서주십시오.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된 될까요?"
물끄러미 보고있던 주례사가 대답했다..
"그러지요. 돈은 신부가 예쁜 만큼 주십시오."
그러자 신랑이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주례사는 너무 적은 돈을 받고 어의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을 했으니 주례를 서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주례사는 100원밖에 안된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살짝 신부에게 다가가 면사포를 들춰봤다..
그리고는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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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거슬러 줄까?"
ㅋㅋㅋ
웃겨서 가지고 왔어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주례 좀 서주십시오.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된 될까요?"
물끄러미 보고있던 주례사가 대답했다..
"그러지요. 돈은 신부가 예쁜 만큼 주십시오."
그러자 신랑이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주례사는 너무 적은 돈을 받고 어의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을 했으니 주례를 서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주례사는 100원밖에 안된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살짝 신부에게 다가가 면사포를 들춰봤다..
그리고는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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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거슬러 줄까?"
ㅋㅋㅋ
웃겨서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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