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회원님들이 많이 바쁘신 관계로 ...
아주 조촐한 벙개였습니다...
일단 참석해주신...
달료님, 듀크님, 레슬리님, 짱구, 안전제일님, 날개...
오늘은 정말 조촐하고도... 간단한...벙개였습니다...
제가 벙개 올리고 최소 인원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 재미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엔 세차장으로 가면서... 레슬리님과 CB로 교신하며 가서 보니...
안전제일님이 먼저 오셔서... 세차를 마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와 레슬리님은 간단히 물만 뿌리고...
닦으며... 뒤로 듀크님과 달료님이 오셔서 세차를 하시고..
세차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 도중 짱구의 전화로 같이 합류하여...
얘기도 많이 나누고, 진짜 배터지게... 많이 먹고 왔습니다....
안전제일님도 처음엔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편이었지만...
공통된 얘기꺼리가 나오니깐... 슬슬... 말문을 열더군요...
처음이 어렵지... 가면 갈수록 ... 친해지는 법입니다...
오늘 조촐한 벙개 회원님들이 많이 바쁘신 관계로...
여기서 마치지만...
전화로 안부 물어주신 바이오님께도 감사드립니다...ㅋㅋㅋ
원래 쓰봉이님도 오시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놈의 일이 뭔지...ㅋㅋㅋ
바쁜 모습의 회원님들 보기 좋습니다....
이상 벙개 후기 이만 할랍니다....
모두 수고 하셨구요...
다음에 또 뵙도록 합죠....

참참... 듀크님.. 아직 설 안올라가셨더군요...
부디 몸건강히 설 가셔도 잘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