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꿈속에서 그리움에 사무치는 마음으로
마나님은 뒤로하고 내일 만나보로 갈생각입니다^^
마나님이 용서하지 않을것같아 새벽부터 몸단장하고 출발할까합니다.
꿈속에서도 보이고 하늘만 보면 오양이 보고싶고 ㅠ.ㅠ
나에게오고싶다고 연략은 오는데
이 등대가 시간과 열정이없어 그동안 너무 오양에 무심한것에
오양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싶네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열정으로 당신~~~오양을 사모하면서 내일
아침에 그녀을 만나보고싶네요^^
사랑하는 마나님과 아이들을 뒤로하고 잠시만이라도 오양을 보고싶네요 정말로 ㅠ.ㅠ
내일하루는 오양을 위하여 등대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사랑한다는 말과함께 같이 사진을 찍고싶네요
이글을 마나님이 본다면 헉!!!~~~
내일아침에 오냥을 볼수가 없게죠^^::
하지만 아마내일오전에야 마나님이 이글을 확인할것같네요
오전에 출근하여 컴앞에서 확인할게죠 오후에는  
등대는 야간근무라당장은화풀이를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는 화가 많이 풀린상태에서
대면하고 차분히 이야기로 해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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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로 송정에있는 오양을 보고싶네요
이 가슴에 사무치는 사랑으로 그녀에게 말해주고싶어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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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에 등대가 보고싶어하는 오양을 만나보고싶은 분들은 송정으로오세요
그녀에게 오신분들을 소개하죠
등대가 얼마나 사랑하는 오양인지 보신분들이나 보고싶은분들은 오세요
내일14일금요일 새벽6시까지 송정으로오시면 오신분들에 한하여 등대가 오양을소개하죠^^
내일 오양을 볼수있게 모두 기도해주시길........

ps: 마나님에게는 내일아침까지는 비밀입니다.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