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땜시 서울에 기거한지 4일째...
정말이지 있고 싶지 않네요. 아침에 교육장으로 이동하다 보면 서울사람들 무지 바빠 보입니다.
그리고 교통 장난 아닙니다. 말이 차도지 이건 완전 주차장입니다.
도로 한번 빠져 나오는데 1시간은 기본 이더군요.
같이 교육 받는 분중엔 같은 서울인데 집에서 교육장까지 개인차로 2시간 걸려 옵답니다.
대단들 합니다. 어떻게 이런곳에서 차 끌고 다니는지....
경상도 사람들 카레이서라고 말하는이도 있던데, 이곳분들 보면 그말도 틀린것 같네요.
정말 교육이고 뭐고 내려 가고 싶은 맘 한가득.........

근데 우리 회원님들 서울분들이 제일 많은데, 어떻게 프리미엄 스티커 붙어 있는 차량 한대도 안 보입니다.
조금은 기대 했는데........
집이 그립습니다. 아 빨리 가고파라....
지금도 모텔에서 컴 합니다. ㅋㅋㅋ 이곳 모텔 장난 아닙니다.
모텔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평일인데도 모텔마다 가득 가득~~~~ 뭔 이용자가 이리 많은지.....
빨리 가라 시간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