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마법.. 마술.. 요술..

사진을 찍는 사람에겐 1시간도 채 안되는 magic hour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저희들도 매직아워에 맞추어 부산의 어느 성당으로 달려갔지 말입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출사였는데..

개인적으로 달동네(?)란 곳도 오랜만에 가보고 거기에 성당 수녀님이 운영하시는듯한

가정집을 개조하여 보육원 비슷한 곳도 보았습니다.

왠지모르게 마음이 아프더군요..

함께 해주신 형님들 고맙지 말입니다. ^_^;

아무쪼록 스포넷 경상방 모든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할수있는 "magic"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p.s 출석부 아닙네다~
  
참...  그리고.....   쐬주 잡수신다고 안오신 정많으신 분...  저 소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