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토요일

울 남친차 썩고있어서의 이유로 시작한 경주 세차 벙ㄱ ㅐ^ ^
세차하러 도착하니 처음본 소울메이트오라버니와
그때 경상정모때본 리뷰오라버니
너무 친절하게 세차하는것도 도와주시고 스티커 붙여주시고
고마와써용 키키키키키

포항으로 넘어가서 소울메이트오라버니께서 내가 먹어싶어하던 조개구이도
사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저에겐 너무 낯선 동호회를 따뜻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쥬셔써요. ^ ^
2차때 아톰진혁이랑 아톰걸 희정이도 함께 모여서
더 정다운 얘기들을 ? ㅋㅋㅋㅋ

그리고 리뷰오라버니의 선물 ! 고양이 ㅋㅋㅋㅋㄲ ㅑ악 ㅋㅋㅋㅋㅋ
소리가 은근히 무서웠지만, 너무너무 고마워용.
오빠 이상형이 어떠케 되시는지???ㅋㅋ 추진해보도록 노력할꼬 ㅣ용 ^ ^
소울메이트오라버니~~ 생굴이랑 조개랑 너무 잘먹어써요
담에 경주오시면 저희가 한턱 쏠께용 ^ ^
날씨는 너무 추었지만,
세차벙개한날은 가슴따뜻한 너무너무 훈훈한 날이여써요!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