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정 생활을 걱정해 주시는 면민 여러분..
  집사람과 티격태격 하고 그 뒷날부터
  연달아 3번 벙개 모임으로 매일 12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 쫓겨 날뻔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어제 새벽에 해결했습니다.
  벙개를 마치고.. 약 1시간 정도 꽃살려구.. 부산 지구를 순회했습니다..
  그 시간 새벽1시 과연 꽃파는데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장미꽃 한송이와 백화점 상품권10만원짜리 한장........
  모든게 용서 되더군요..ㅎㅎ
  토마햄 ㅋㅋ^^그런데 아직 벙개로 인한 늦게 귀가한것을 모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