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동호회와의 조인하여 출사 벙개를 생각 중입니다.....

걱정거리가 몇가지 있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찍는 환경이 어두우며
계속 움직이게 되는 모습을 찍어야 하기에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비용문제, 시간문제, 그 쪽 동호회의 반응, 저희 쪽의 반응 등
기타 제반사항들에 대한 걱정도 있긴 합니다.

댄스 종목은 살사이며
적극적인 성향들을 지니고 있기에
모델? 들은 나름 쇼맨쉽이 좋은 편일 겁니다.
보통은 부산대 모빠에서 금욜마다 정모를 가지며
60명에서 70명 가까이 모인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살사동호회 중 가장 큼)

인물 사진은 거의 없고 풍경, 야경 등의 사진만 있다보니
아쉬움을가지고 있었는데
가깝게 지내던 형님과 만날 기회가 있어 만나서 얘기하다가
우연치 않게 생각나서 제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 형님은 반응이 괜찮을 거라 말씀하시는데 아직은 잘......

아무튼 조금 더 알아 봐야 할 듯 싶습니다.